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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싱글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합니다 | 조회수 : 712 |
작성자 : 최수혁목사 | 작성일 : 2016-02-26 |
긴 겨울이 가고 새로운 시작, 봄이 살금살금 다가왔습니다.
시민교회 싱글들도 2016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변화를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횡적인 교제의 틀을 벗어나 종적인 교제로까지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교회라는 큰 공동체를 섬기고 때론 주도하는 곳까지 바라보려 합니다.
이런 각오로 목자들의 재헌신을 받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2주간에 걸쳐 목자들을 면담하고
앞으로 헌신해야 할 부분들, 내려놓아야 할 개인의 권리와 자유, 감당해야 할 공동체에 대한 상호책임,
그리고 개인의 영성관리 등을 살펴보고 각오를 물었습니다.
또한 30대 목장을 섬겨왔던 목자들이 장년 목장으로 들어가는 것, 30대 중에 장년 목장으로 들어가는 것,
이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떠나는 목자, 세워지는 목자로 인해 싱글 목장이 새단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 둘째주 모든 셋업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고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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