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드림키즈(4-6학년)에서는 6월이 되면 군인아저씨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금까지 6월이 되면 40명이 조금 넘는 시민교회에 속한 군에 있는 싱글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롤링페이퍼와 소책자를 보냈고 그 중에는 감동을 받아 주일 어린이 예배에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는 모습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다음 주가 되면(6월 5일) 아이들과 함께 군에 있는 싱글들에게 롤링페이퍼 형식의 편지를 쓰고 소책자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우선 군지체를 선정하는 방식은 주보를 보면서

입대 날짜를 계산에 군에 있는 청년들의 부모님들게 연락을 드리고

사진과 주소를 받아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 명단이 빠진 지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자녀분들 가운데 군에 있는 싱글들이 있다면 저에게 (조성래 목사,010-2694-2539)

자녀의 사진과 군 주소를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 지체를 위해 기도하고 편지를 쓴 후 소책자와 함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시민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