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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1차 목자켠퍼런스 후기 조회수 : 990
  작성자 : 구신회 작성일 : 2016-08-23

이번목자컨퍼런스를 준비했던 과정들 부터입니다

키다리 아저씨란 밴드를 개설 하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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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키다리 아저씨 예수님의 사역을

실어 나르는 band 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목자컨퍼런스에서 ---섬길수 있어 감사 합니다

저희 울산시민교회 표어가 "행복하이소"입니다

오늘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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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번 평창목자 컨퍼런스를 통하여 함께하실

기도 제목과 삶의 기쁨들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먼저 개인의 기도제목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변화받기를 원하는것.

또는 삶의 현장에서 이겨 내야 할 숙제.또는 꼭 고침을 받아야할 육체의 질병 등) 2가지

2:가정의 기도 제목(자녀 진로문제, 가정 경제 문제

친족간의 소통문제,불신형제 전도문제등)

2~3가지

3:목장과 교회의 기도제목(목장식구들의 어려움,

새 가족 문제, 목장식구들 간의 소통문제,전반적인 기도제목등) 다수의 제목도 가능

오늘이 아니더라도 17일 주일까지는

목자 목녀님께서 함께 올려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날씨가 좋지를 못합니다

운전 하실때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쁨의 예비일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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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김ㅇㅇ .ㅇㅇ목자부부 기도제목입니다.

개인기도제목

1. 목자 컨퍼런스를 통해 힐링을 받고

재도전. 재충전 받기 원합니다.

2. 저희 부부가 늘 성령충만 함으로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며 삶의 예배에서 늘

승리함으로 교회와 세상속에서,예수님 마음을,품을수있게 해 주세요.

*가족을 위한 기도제목

1. (아들,며느리) 하나님만 의지하고 경외하는 삶 살게 하시고

만남의 복 주시고 학업과 일,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케 하시고

진로를 선한길로 인도해 주세요.---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세워지게 해주세요.

2.  (둘째아들) 921일에 제대하는데 2학기에 복학하려고 합니다.

--

참된 주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세요.

* 목장과 교회 기도제목

1. 꿈꾸는교회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되게 하소서. 지역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되게 하시고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에게 영육간 강건함 주시고 성령과 능럭으로 충만하게 기름 부어 주세요.

2. 이스탄불 목장 부부들이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고 삶 속에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3. 목장 VIP들의 마음 터치하셔서 목장으로 인도되고 예수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4. 목장에 예비목자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때에 아름다운모습으로 분가한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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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교회 구신회입니다

---

개인 기도 제목

1 목장사역에 다시 불같은 열정이 일으나게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 합니다

2 어머님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

1 아내가 무릎을 다쳐 고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번 기회에 치료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 ㅡㅡㅡ

목장을 위한 기도제목

1 ㅇㅇ자매님 : 마음의 상처들을 이겨내고

주님의 사랑으로 삶의 기쁨을 찾게 하소서

2 ㅇㅇ 자매님: 신장이식받은지 17년이 지났습니다.극도로 심약한 지경입니다

이 여름에도 내복을 입어야 할만큼 어렵습니다.

맡은 소명 다 이루실 때까지 건강한 삶을 지켜 주소서

3 삶의 무게가 너무 커 목장을 떠난 이ㅇㅇ.ㅇㅇ 부부가정을 다시 섬겨내게 인도해 주소서

4 담임목사님 주님의 사역을 충분히 감당할 건강한 삶을 은혜로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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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대전 행복한 교회 나ㅇㅇ, ㅇㅇ집사입니다

기도제목 올리라고 하셨는데 제일 늦었네요^^;

충청도라 반응이 좀 늦거니 생각해주세요ㅎㅎ

1.개인기도제목은 저희가 요즘 목장사역에 많이 지쳐있습니다(특히 목녀)

이번 목자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결단과 하나님의 세밀한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하며 -- 믿음으로 확신한 일에 거하는 용기를 주옵소서

2. 세자녀들이 믿음안에서 주님을 신뢰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8월에 제대하는 둘째 의 믿음회복과  -- -- 복을 받도록...

큰 딸 -- 유치원 임용시험을 준비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3. 믿지 않는 시댁 형제들의 구원의 문이 활짝 열려지는 복을 허락하여주옵소서.

4. 목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고 -- 나눔에 소극적이며

-- 목장가족 간의 소통에 목원들도 어려움이 있는데

목자,목녀가 더욱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운 말과 담대함으로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행복한 교회가 목회 본질인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이 일에 세워진 목장마다 함께 하는 선한 동역자들이 일어나고

---

늦은 밤 평안한 쉼으로 한 주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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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자 컨퍼런스에 대한

주최측에서 요청한 기도제목들입니다

기도제목

1..21차 목자 컨퍼런스의 모든 준비 일정들이 순조롭게 잘 준비 되어,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안식과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말씀을 통하여 주어진 목자 목녀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새로운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 되도록.

2.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가 참석자 모두에게 채워지게 하시고,

기도하고 있는 기도제목들이 모두 응답 되고,무엇보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떠나 온 가정과 직장과 일터와 특히 자녀들을 보호해 주셔서 컨퍼런스 기간 중에 어려움이 없도록.

3. 참가하는 95곳 교회의 715명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는 은혜로운 컨퍼런스가 되고,

참가하는 95곳 교회가 연합으로 올리는 기도를 통하여 95곳 교회 전체가 하나로 연합 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4. 95곳 참가 교회와 개 교회를 섬기시는 담임 목회자님들을 위하여.

5.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13곳 주최 교회와 주최 교회에서 추천된

평신도 사역팀 목자 목녀들, 그리고, 섬김이로 섬기시는 지역 목자 목회자님들과,

말씀을 준비하시는 강사님들, 간증자, 음향, 영상, 찬양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6. 컨퍼런스 기간에 두고 온 가정과 직장과 일터와

특히 자녀들을 보호해 주셔서 컨퍼런스 기간중에

어려움 없이 평안하도록.

7. 참가하는 95개 교회가 기도 링크표 순서대로 기도로 준비되고

하나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______

83

끝났다는 장마가 6일째 비를 내려

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아내의 아픈 무릎 때문에

입원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 합니다

아내를 저는 선녀라 부릅니다

선녀의 별칭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완쾌시켜주실 것을

기도 부탁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좋은 하루 되세요

84

이제 만날 시간이 14일 남았습니다

날씨가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궈집니다

더운 일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네 기도에 꼭 필요한것이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다른 부차적인 어려움은 주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음의 연륜에서

경험치로 배워 왔으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준비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오늘 선녀는 MRI 촬영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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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여코

선녀의 무릎이 열렸습니다

----

잡은 손에 전해지는 얇은 경련에

마음이 젖어온다.

주님 이시간에도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접어두지는

마소서

함께 이겨내게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베푸소서

새어나오는 신음이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여호와 라파

도우심을 간구 합니다

812

컨퍼런스까지 6일 남았습니다

혹 기도제목에 추가할 부분이나

다른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병원에 있는 김희숙 목녀는

----

조금불편함이 있을지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날씨가 견뎌내기에도 버겁습니다

건강한 여름날이 되어서

기쁜 얼굴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816

이틀 남았습니다

지난 밤에는 저녁나절에 시원하게

쏟아진 소나기로 열대야 없는 편안한 밤을

보내고 새벽을 주님은혜로 엽니다.

목장식구들,초원목자목녀님들,

이번에 함께할 교회동역자님들 모두의

기도와 배려로 아내는 컨퍼런스에 같이 합니다.

행복한교회 나ㅇㅇ.ㅇㅇ 목자목녀님

꿈꾸는교회 김.애목자목녀님

기도하시는 제목들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더크게 더좋은것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사역을 신실한 믿음으로

이뤄낼 수 있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사랑안에서 오늘도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817

하루가 남았네요

저희 목장에

-- 박ㅇㅇ 자매님이

울산대 병원에서 오후 3시에

난소종양제거 수술을 합니다

건강 상태가 열악해서  힘든 수술을

잘 견뎌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녀는 내일 새벽에 병원에서

바로 출발합니다

또다른목장식구는

지난 주말에 받은 MRI검사에서

머리에 종양을 찾았는데

악성이 아니라서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

내일이면 기쁨의 만남이 설렘으로

기다려 지네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물들을

누리는 컨퍼런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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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밝았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선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는 세면도구 갈아입을 옷 몇점

그리고 성경책만 준비합니다.

두고와야할 개별 가정의 일들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여름의 일기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한 컨퍼런스기간이 되도록

모든 사역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겠습니다.

-------

820

감사합니다

지난 밤에도 우리의 빈약한 삶을

은혜로 채워가시는 주님의 사랑이

이곳으로 인도 하셨슴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일 하시는 곳에

감히 주님의 동역자로 부르셔서

---

솔로몬의 지혜로도 이루지 못했던

행복한 삶으로

나를

또 당신을

세워 주심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다시 하루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찾게 하실것입니다.

믿음의 크기는

주님께 대한 기대치로

가늠할 수 있겠지요

참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핸폰의 에피소드를

강구항에 남기고

포항을 향해

석양이 비낀 해변길을 가른다.

우리네 가슴에 채워진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명감은

얼음같은 차가운 물회도

식혀낼 수 없었지요

함께 여서 행복합니다

모두의 배려하심으로

불편 저희도 주님사랑을

담아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ㅡㅡㅡ

아직 선녀는 병원에 있습니다

박ㅇㅇ자매님은 수술한지 7일째인데 오늘도 금식중입니다

긴 여정을 함께해 주셨던 손영호목사님 감사합니다

차를 직접운전하셔서 먼곳 평창까지 저희를 격려하시려 찾아주시고

맛있는 것으로 대접해 주신 목사님.사모님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뜨거웠던 오겹줄 나눔과

열정을 다해 섬겨주셨던 강사님들 각 지교회목사님들과 사모님 .

그리고 평신도스텝 분들 까지 너무 가슴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5

손영호목사2016.08.23 09:34
구신회 목자님... 그간의 아름다운 여정을 글로 담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녀님의 수술로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기시고, 도우시고, 같이 은혜를 받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가슴에 남는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창구장로2016.08.23 13:28
함께 여정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과 기도해주신 교회에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함께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었고 기쁨이 되었습니다.주 안에서 느끼는 안식과 기쁨이였습니다.세상 끝날까지 함께 이 여정에 참여하실 모든분들과 사역자들과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천국을 소망하면서.. 하나님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 임하였습니다.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서정선2016.08.24 22:16
ㅋ구신회작가님의 베스트셀러
한권을 읽은듯 합니다
목자.목녀의
기도와 헌신으로
목장에 꽃피우고
열매 맺는 소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목녀로서의 행복지수가
가장높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윤경2016.08.25 11:20
구신회 목자님 .... 돌아오는 버스에서 컨퍼런스의 감동을 한편의 시로 바로 쓰실수있는 작가목자님^^
다리 불편하신 목녀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시며 은혜의자리에 함께하시는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글로 행동으로 본이되어주셔 감사합니다!!!
명희선2016.08.25 17:27
목자 목녀님 존중해주고 돌보아주는 보습이 보기좋았습니다 ^ ^ 두분을 보면서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십자가의 길을 가고있구나 ! 감동이 되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 구조 ,본 받을수 있는 부모상을 가진 두분을 통하여 영혼구원의 열매가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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