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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영접모임149기 수료식까지 | 조회수 : 557 |
작성자 : 왕철준 목사 | 작성일 : 2016-10-02 |
9월 4일 주일 오후 2시. 149기 예수영접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7명이 서먹서먹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고, 자기소개시간으로 목장소속과 시민교회에 언제부터 오셨는지, 신앙생활
하신지는 얼마나 되었는지 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음을 듣고 7명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9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149기 예수영접모임 평일반이 시작되었습니다.
2명을 김순애 목녀님이 모시고 오셨습니다.
주일반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9월10일 토요일 오후7시에 조진현 목자님이 1명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이렇게해서 149기 예수영접모임반은 총 10명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오셨던 조진현목장의 김대균 형제는 주일반으로 옮기셨고, 수요일반은 유지했습니다.
1주차는 총목자모임과 겹치는 시간이라 목자,목녀님이 VIP 옆을 지켜주지 못하지만,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VIP 옆에서 섬겨주시는 목자, 목녀님들이 꼭 계십니다.
이번 149기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3주차에는 추석 연휴가 주일까지 이어져서 결석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3주차가 끝날무렵, 147기 예수영접모임에서 4주차를 하지 못했던 오정희 자매님을 하정남 목녀님이 챙겨주셔서
149기 4주차 모임을 참여하였습니다.
4주차가 끝나고 배난이 목녀님이 예수영접모임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미정 자매를 챙겨주셔서
10월 1일 주일연합목장예배 2부 시간에 149기 예수영접모임 수료식을 12명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49기는 출석과 과제물제출, 교육에 참가하는 열정들이 넘쳤습니다.
생명의 삶이 9월 25일 개강되면서 예수영접모임교육이 끝나는 일정과 겹쳐지면서 자연스럽게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생명의 삶을 수강하게 되어서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한 달 동안은 VIP를 보내신 목자, 목녀님들의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출석을 체크하고, 참여를 못했으면 보강 시간을 조율하고, 과제물을 잘 제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영혼구원을 위하여 죄 지은 듯한 마음으로 부탁하시는 목자, 목녀님들!
9월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49기 예수영접모임 수료자 명단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관일 목장의 권봉찬
조진현 목장의 김대균
정경석 목장의 김미정
진도호 목장의 김시은 배애숙
이기석 목장의 김양선 박선화 서명숙
허윤석 목장의 박범철
장해영 목장의 오정희
박승빈 목장의 조순자
황의성 목장의 최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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