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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원 개편 전 마지막 초원모임(영광초원) 조회수 : 845
  작성자 : 안상철 작성일 : 2016-12-19





2016년 영광 초원 마지막 초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초원 모임은 이번달 목자님 가정에서 모이지를 않고 특별히 교육관 6층에서 모였습니다. 

원래는 맛있는 음식을 각자 목녀님께서 하나씩 준비해 오시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목녀님의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최언식 목자님과 조인규 초원지기님의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이 있었고 이어서

손영호 목사님의 가정교회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초원 개편 전 마지막 초원 모임이라 이제는 다른 초원으로 가실 목자님도 계셔서 아쉽지만 

어느 초원에 계시든지 열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이들도 방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는 이 시간 하나님께서 이 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17년에도 열심히 섬기시고 헌신하실 모든 목자 목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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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염혜림2016.12.19 11:16
출산으로 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목자님이 다녀오셔서 나눠주신 이야기들을 들으며 지난 2년간의 영광초원에서의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며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열정만 넘쳤던 저희부부에게 삶으로 또 섬김으로 본이되어주셨던 영광초원의 목자목녀님들...그리고 초원지기님과 초녀님...지난 2년간의 영광초원에서의 훈련은 평생에 목자목녀로 살아가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윤성찬2016.12.20 16:14
너무 근사해 보이네요..^^ 마치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서 지나간 시간들을 뒤돌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멋지네요.. 그리고 사진은 이렇게 올려야 하는군요 ㅎㅎ.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손영호목사2016.12.21 10:12
영광초원과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기뻤습니다. 영광초원은 그야말로 식구입니다.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족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옥전도사2016.12.22 14:04
마지막 초원 모임에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는 영광초원을 칭찬합니다^^
서로 다른 초원으로 흩어지셔도 영광초원과 함께 하신 이 시간들은 귀한 영적 추억으로
남게 되시겠어요^^ 넘 초원 모임이 멋져보여요!!!!
안상철2016.12.25 06:22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광초원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강호진2016.12.27 07:29
참 아름다운 초원 모습입니다.
천국의 잔치 축소판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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