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킹즈베이비 교육목자 최선미입니다. 2017년 교육목자 서약식을 하면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매년 교육목자서약서에 적힌  내용을 읽고 그 내용을 잘 지킬 것을 서약하면서 서약자란에 사인을 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서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서약한 내용을 잘 지킬수 있을까? 하나님께 약속한 것인데 잘 못 지키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제 마음으로 추스려 봅니다. 목사님이 들려 주신 말씀에 하나님의 계획에 저를 시험하기 위한 도구로 교육목자로 섬기게 하심을 믿고 세상의 즐거움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말씀으로 깨닫고, 기도하며, 잘못된 행동을 회개하고, 깨닫게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2017년 교육목자의 삶을 약간의 설레임과 걱정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항상 주님은 나와 동행하시며 나를 지키심을 믿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겠습니다. 전도사님. 킹즈베이비 선생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