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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7년 시민복지재단 연합워크샵 Ubuntu 플러스 다녀왔습니다.(우리가 함께 있기에... | 조회수 : 860 |
작성자 : 전효진 | 작성일 : 2017-02-17 |
사회복지법인 시민복지재단은 예수님의 섬김의 도를 기초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설립이 되었으며, 그 산하기관으로는 노인복지사역으로 내와동산, 장애인복지사역에는 소망재활원과 주간보호센터,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세린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민복지재단은 2001년 12월 13일 설립하여 현재까지 사명공동체로 봉사와 희생의 정신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였으며, 직장에서 주어지는 사명에 충실하며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이고 개인중심보다 직장중심 더 나아가 법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실하고자 각 기관의 직원들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법인이라고 하더라도 근무 특성 등 환경적인 제약이 따르다 보니 법인산하직원들이 모두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고, 같은 법인 아래 대화 한번 나눠보지 못한 직원들이 너무나도 많았으며, 얼굴한번 마주하지 못한 직원들 역시 많았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법인의 설립 목적와 이념을 이해하고, 법인 산하 직원상호간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복지재단 설립 후 최초로 시도가 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워크샵은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고, 시민복지재단이 있기에 우리 기관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캐치프레이즈 공모와 포스터를 제작하여 첫 마음을 회복하고자 하였으며, 각 기관 직원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고, 시민복지재단이 있기에 우리 기관이 있다’ 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의 직장에 대한 첫 마음, 우리이웃을 대할 때의 첫 마음, 동료들을 대할 때의 첫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였고, 법인직원 연합 워크샵을 통해 서로 얼굴을 맞대며 땀을 흘리고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이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같은 같은 법인 아래 우리직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급격하게 친밀해질 수 있었으며, 예배를 통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숙식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시민복지재단 직원 연합 워크샵을 위해 준비해 주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사역자분들과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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