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경미입니다
저번주에 베트남예배와 나눔 함께한 모습들입니다^^
서너명으로 시작한 베트남 예배에 저번주는 어른 만 벌써 9명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자매로 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남편까지 전도되고 친정 식구들 그리고 베트남 친구들도 전도되는 모습을 보면서 매주 베트남 예배가 기대 됩니다^^*
네 분의 목자 목녀님으로 시작된 예배에 목장식구들이 아이돌보미로 총무로 간식담당 찬양(피아노 기타) 말씀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저도 처음엔 간식 심부름 갔다가 이젠 헤어 나올수 없이 빠져 들고 있습니다^^
저희 배트남 예배는요
주기도문 외우면 선물도 드리구요
처음 오시는 분들 선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통역하는 자매도 있구요
이 자매는 울산의 여러분야에서 널리 널리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자매를 세우기 위해 목녀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이 자매를 통해 베트남 분들이 전도되어 오고 있습니다^
베트남 단기 선교를 통해 믿지 않는 남편이 변화되어 예배와 목장을 잘 나오고 계시구요^^*
또 다른 남편 분들도 목장에 참석 하고 계십니다
아마 목장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느끼며 변화 되는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가을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 하고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지 기대도됩니다^^
늘 애쓰시는 네분의 목자 목녀님 봉사하는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지원해 주시는 교회에도 감사드리며 더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