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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가족환영회를 준비하며 조회수 : 690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7-03-30



이 훈훈한 바람을 타고

비는 이미 그쳐 있었다.

우리는 모두 정원으로 나가

함께 준비한 모든 일정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기적을 맛보았다.

나는 마르다처럼 일에만 집중되어

주님이 이 일에 함께 하시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비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앞에 메달려 

기도하게 하신 우리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주님은

지속적으로 이 일에 관여하셨고

끝까지 함께 하셨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1시간동안 비를 멈추게 하심으로

주님이 우리 앞에 나타나셨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적의 순간을 체험했다.

그리고 주님은 이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즐거워 하고 계셨다.

주님이 즐거워 하시는 그 은혜의 시간을 

초대받은 새가족분들과

새가족사역의 모든 봉사자들과 함께 누린 

행복한 환영회였다.

주님께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7. 3. 25. 김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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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김태균강도사2017.03.30 14:55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새신자들에게 정말 뜻깊은 환영의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위보령장로2017.03.30 14:59
먼저 새가족환영회를 '드디어'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김관일장로님, 김두선집사님, 최호식집사님, 윤인숙집사님, 그리고 함께 정성과 사랑과 수고와 후원을 모아 주신 새가족 사역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그날 비가와서, 저희 부부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중보하였지요.
역시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날씨를 주관하심을 다시 증거하여 주셨습니다.
"정확하게 1시간 동안 비를 멈추게 해주신" 우리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날 환영회에 참석하신 새가족들과 목자 목녀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성래2017.03.30 17:14
새가족분들이 마음 문이 활짝 열렸을 것만 같습니다.
섬겨주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시간 같아 보입니다!
권현희2017.03.30 18:14
최고의 날 인것 같아요 가장 행복한 순간요... 너무도 아름다워요 모두 모두 박수 보냄니다 쨕쨕쨕
윤성찬2017.03.31 15:40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
정혜영2017.03.31 22:42
존경하는 김두선목녀님 넘 감동이었습니다!!!
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 처음 온 식구들이 직접 담임 목사님과 처음 대면하는 시간!!!!
마당에 들어서는데 목사님과 다정스레 인사하는 순간!!
마음이 열리고 감사가 넘치고 즐겁고 친근하게 모든것이 다가왔습니다.
넓은 정원 곳곳에 정성스레 차려진 식탁과 포토존의 섬김에 감동하여
함께오지못한 가족에게 전화를 걸고 사진을찍고 야단이었습니다.
삼행시를 짓는시간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되내이며 사람들에게 발표하며 오신 모든 분들이 자기이름을 불러주니 그또한 너무 소중하고 다들 박장대소하며 즐거운시간이 되었습니다.
새가족이 느낀 목장에서의 감동과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서로가 다시한번 하나님의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목자목녀에게도 새가족과 함께하는 이시간이
이제껏 목자로서의 수고에 주님이 잘했다 충성된종아 위로해주시는것만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달에 또오고 싶은 충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p를 또 얼른 모셔서 이좋은걸 누려줘야겠다는ㅋㅋㅋ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베풀어주신 울산시민교회 새가족담당부서 모든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목사님~~~~ 순조로운 2부진행 너무너무 재밋고 즐거웠습니다.
모든 사역자분들이 가장 바쁘신 시간 토욜오후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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