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첫주부터 5주째 시민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2, 3부 찬양대인 호산나, 시온찬양대가 주축이 되어 청년 싱글목장의 자매들, 평소 다른 사역을 하던 목자 목녀님, 교육부서를 섬기시는 교사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부활절 2부, 3부 예배시에 드려질 찬양(약 25분 소요)을 위해 지휘와 반주에는 2부 호산나찬양대의 안성국 지휘자와 김지숙 반주자가 섬기고 (우리교회 부활절, 성탄절 칸타타는 2부와 3부 찬양대가 격년으로 주관을 하여 작년 성탄절과 올해 부활절은 2부 호산나찬양대에서 주관을 합니다) 울산시민교회 연합찬양대와 외부악단이 함께 찬양과 연주를 합니다.

목장의 자매를 여성 보컬로 적극 추천하고 함께 오셔서 연습하며 격려해주시는 여성 목자님
목장 식구를 연합찬양대로 보내주시고 늘 관심갖고 응원해주시는 목녀님
점심 식사할 시간이 부족해서 5주째 컵라면만 드시는 시온찬양대 대원들
아침 8시 30분부터 2부 예배 찬양준비로 시작해서 오후 3시 까지 칸타타 연습을 하는 호산나찬양대 대원들

각자의 사역을 통해 울산시민교회를 아름답고 든든하게 세워가는 시민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팀이 되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그 기적을찬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맞이하는 부활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그 기쁨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는 부활절칸타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양하는 성도들도 듣는 성도들도, 모든 시민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하나가 되는 2017년 부활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호산나찬양대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