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목원 조덕윤 아저씨의  며느리 응웬티튀항 자매 베트남예배

2.이지표자매 vip 형제님주일예배

3.박진수목자 vip 형제님 목장모임

1번 응답받았어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지 2년정도 된 자매가 어제(4월9일) 교회로 왔습니다.

예배 잘 드리고 나눔 시간에 기도제목을 7개월된 아들 조현호가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연로하신 시아버님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교회오니깐 좋다고 매주 꼭꼭 오기로 약속 했습니다.

마음먹고 있는 운전 면허증 일사천리로 취득해서 한국생활 안 외롭고 편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조덕윤 어르신 세겹줄 이후에도 새벽기도 다니시겠다고 하십니다.^^

같은 동네 사셔서 거의 매일 퇴근 때 마다 보살펴 드리는 목원 집사님~

이젠 새벽에도 부르신다고, 말씀은 시어머니같다고 하시면서도 표정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체력이 매우 약 하시면서 힘든 일을 하시는 집사님은 시작전에는 피곤 할까봐 살짝 염려가 되었었는데

전혀 피곤치 않다고 기도짝지도 현장구매?ㅋㅋ했음에도 딱 맞춤형이라고 희안 하다 하십니다.

올해도 동선이 다르고 차 없는 자매만 빼고 식구 전원이 날마다 맛난 교회밥을 같이 먹으며

일과를 시작하는 행복한 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