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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그 후 | 조회수 : 536 |
작성자 : 이은영 | 작성일 : 2017-04-29 |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일하고 계십니다.또한 세겹줄의 기도 역시 만만치 않음을 느껴봅니다.
세겹줄 기도제목중의 하나가 저의가정에서 목장예배를 드리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4/27일 목요일에 저의 가정에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다른사람이 우리집에 오는것조차 싫어하는 남편인지라 저의 가정에서 예배드린다는것은 생각도 하지 못해 5년동안 한번도 드리지 못한 목장예배를 드디어 저의가정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비록 남편은자리를 피해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 처음예배가 감사하기만 합니다.또한 감사한점은 생각지도 않은 간식으로 떡까지남편이 준비해준 점입니다
저의 가정에서 드리는 첫 목장예배라 울 목원들도 전원 100%(VIP와 사정이 있어 다른 지역에 가신자매님빼고) 참석하였습니다.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어젠 기도짝이셨던 김희순목녀님께서 목장예배 드렸는지 전화주시고 오늘은 기도짝 박희정자매님 문자까지....
제가 저의 집에서 목장예배 드릴수 있었던것은 세겹줄이 끝난 지금까지도 잊지않고 기도해주신 두분의 기도덕분임을 또 한번 깨닫게 됩니다.
두분 기도짝님(김희순목녀님,박희정자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남편과 함께 드려지는 목장모임이 저의 가정에서 이루어질때까지 기도열심히 하렵니다.남편과 함께 목장예배가 드려지면 그때 다시한번 나눔터에 글을 올릴계요^^
이글을 읽으시는 형제자매님 염치없고 송구하지만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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