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예배팀 Vip 초청 문화체험"으로 부산 아쿠아리움 다녀왔습니다,,
몇 달전부터 기도하고 계획했었습니다,,
총 40명
어른24명, 아이들 16명^^

(조동진 조진현 김은실 김선희 김동훈 고경선 고경미)
베트남vip 분들과 베트남 어른 분들
성유진, 전반탕, 전홍프엉, 튀우, 박수연, 이혜리, 황티 다인, 주향기, 찡티완, 황반토, 부티투, 원지애, 이나영, 김튀, 이예린, 킴응안, 던; 외 아이들)
<베트남이주여성분들중에 한국이름은 국적취득 되신분들이구요, 베트남이름은 아직 국적취득 안되신 분들 입니다, 한국어가 빨리 늘어 국적 취득 되는게 기도제목들이며 또한 세례받고 예배에 나오는것 또한 기도 제목입니다>

베트남예배에 나오시는 분들이 한두명씩 초대하여 오늘 이렇게 오시게 되었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9:30에 모여 윤성찬 목사님 기도 해주셨고 해운대 아쿠아리움 관람 후 점심을 먹고 멋진 해운대 바닷가에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마침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으로 결혼 해서 오신 분들이 시고 다양한 환경에 계셨고 어렵고 힘드신분들도 계셨고 그냥 편하게 사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섬김과 헌신을 보면서 그분들이 너무 감사해 했으며
돌아오는 길에 한 베트남 자매는 자기집에 놀러오라면서 오늘의 고마움을 표시 하기도 했습니다^^
(그 집가서 목장모임을 해야겠다~~ 요런 생각도 했습니다^^)

사역은 내가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보내 주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수고해주신 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
하늘 복 많이 받으시고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각각의 목장에서 섬김을 모아 한 영혼 한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힘을 모아보기를 소원합니다^^^^^

운전해주신 집사님 감사드리며^^
늘 도움 아끼지 않으시는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