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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로운 삶 공부를 마치며~ 조회수 : 579
  작성자 : 김현숙d 작성일 : 2017-06-01

그주 수업내용 중에서 한가지, 생활적용 실천과제 한가지씩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품 가꾸고 삶을 새롭게~~

매주 조원들과 지난주 과제를 나누고 발표를 시키시기 때문에 피할길 없었던 13주~

각 주 마다 다른 과제라고 그 주로 끝나는게 아니고 반복적으로 살아내어야 꽃믿음에서 열매맺는

믿음으로 성장 한다고! 한다고!! 반복 강조 하신 강사목사님!!!

첫수업시간에 성령의 열매중 우선 한가지에 집중 해보면 결국 다 연결  되어 있다 하셨는데

오래참음을 취했습니다.

남편을 지적 하는 부분에서 오늘은 한번, 내일도 한번, 모레는 두번....참아 졌습니다.

어느 주간 실천 과제 중에서

1.장점  2.어떤 점에서 변했는가  3.앞으로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하는것.

목장 안과 밖의 분들에게 대답 듣고 적어 오기가 있었는데 남편에게 생각 할 시간없이 딱 떠오르는

대답을 요구 했더니

1.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 준다.  2.짜증이 줄었다.  3.이 두가지가 나빠지지 않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평소에 잘 안 사주던 사람에게 밥사주기~

주차장이 만차여서 새.삶 목사님 버전으로 " 하나님 아버지 가게 근처에 열자리도 말구요 딱 한대 주차공간

허락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같은 차 안에 있던 vip가 기도응답임을 인정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사과 하기 과제 주간에는

토요일만 되면 전화 연결 안 되고 이 병원 저 병원 갔다고 거짓말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고 계신

친정 엄마와 곪았던 감정이 터졌었는데요..급 차분함으로 열심히 이야기 하고 있는데 뚜뚜뚜....

과제는 계속 떠 오르고 사과 할 일도 없고 무슨 할 말도 없었지만 일단 걸었습니다.

여보세요도 없이 "현숙아 먼저 다가 와 줘서 고맙다....." 말은 엄마가 하시더군요.

은혜입은자가 먼저 합당한 삶을 살아라~목사님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울렸습니다.

숙제에 의해서..마지 못해 끙끙 거리면서 억지로 한 순종 이지만 결과는 76세에 개종 해 주신

시어머님께 대한 감사가 더욱 커졌습니다.

주 2회 이상 20분 골방 기도, 말씀기도 하고 적어오기 과제 하면서 성경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다 하는 체험!!

항상 친절하게 살아서 내 백그라운드가 궁금 해 지도록 내가 변해야 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이웃이고 이웃은 보이는 하나님이시다.

틀린것이 아니라 다름의 인식으로 사랑으로 기다려 주고 어깨를 내어주는 비빌 언덕이 되어줘라.

1.하나님 기뻐하시는가  2.하나님 이해 하실까  3.교회가 수용하는가

1.성경적인가  2.예수님 이시라면...3.결과에 대한 마음의 평안 있는가

즉시 온전히 기쁘게 순종하고 내 생각엔 손해 일지라도 결과는 계산이 다르신 하나님께 맡긴다.

순종,사과 먼저해라. 절대로 손해 안 본다.

은혜 입은 자가 먼저 합당한 삶을 살아라!!

10년이 넘도록 기도함에도 전도 안되는 친정 식구들...성당 다니는 언니 하나님의 교회에 영혼 잠식 당한 

동생과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늘 혼란 스러웠었는데 새로운 삶 공부 하면서 방법을 찾았고

이미 화기 애애 해 져서 오남매 카톡방이 날마다 달달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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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권현희2017.06.04 15:52
늘 예뿐동생 .. 제 눈엔 참 예뻐요 아마도 하나님도 그러시지 않을까요? 지금도 예뿐데 앞으로 얼마나 아름다워질까요! 예뿐동생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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