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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원지기 포럼을 다녀와서 | 조회수 : 1256 |
작성자 : 진성덕 | 작성일 : 2017-06-23 |
15개 교회의 초원지기와 담임목사님들을 모시는 자리인 초원지기포럼에 참석하라고 하였을때 평일 금토 이틀을 병원을 비워야하는 상황이라 갈수가 없었고 특히 토요일만 진료를 받아야하는 환자들이 계셔 뺄수없는 상황가운데 목장과 초원에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많은 초원지기부부들이 신청하셨고 아내가 혼자라도간다고 하였기에 마음은 더욱 부담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아내의 기도덕분인지 공휴일인 현충일에 오전진료를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고 토요일에 오시는 환자들께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가야한다는 마음에 결정하였습니다.
막내딸이 초등학교 3학년이라 걱정이좀 되었는데 같은 초원목녀가 봐주겠다고 하며 몇주전부터 우리딸의 섬김을 기대하고있던 터라 모든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대전에 도착하여 보니 15개 교회의 초원지기, 목사님들께서 호텔에 600명이 넘게 모이셨는데 시작부터 너무 흥분이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1박2일 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걸까......
그런데 리더쉽컨퍼런스를 개최하기위한 가정교회사역원에서 제작한 홍보용 동영상을 보고나니 좀 알것만 같았습니다.
.......
소통을 통한 신뢰,
역할에 대한 순종,
한마음으로 이루어지는 팀웍, 동역입니다.
One spirit! One purpose!
언약공동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목사를 세우신 이유는
은사를 발견하고 훈련하고 사역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라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성도와 목사는 서로서로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사역에 동참해야합니다.
......
최영기목사님의 강력한 메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간결하고도 정확하게 전달하시는 음성은 꼭 하나님의 음성같았고 이땅의 교회의 참된 방향을 일러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구본채 총무님께서 나오셔서 설명하시며 아래와 같이 시작을 여셨습니다.
리더쉽 컨퍼런스는
'한국 가정교회 수뇌회의'라고 자칭 불러야하지않나.....라고 봅니다.
이 포럼..회의의 목적은 한국 가정교회의 현황과 대안을 서로 찾고자 합니다.
1. 바쁜 우리를 도대체 누가 이곳까지 오라고 했나
2. 무엇때문에 왜 오라고했나
3. 그러면 어쩌자는 이야기인가...
What, How...
결론은 1박2일 동안
최영기목사님 강의 3번으로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초원지기, 목사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됩니다.
거기에 이유가 나옵니다.
가정교회의 목자컨퍼런스는 이제 10년차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 가정교회의 목장 따로!!!
교회삶공부와 예배가 따로!!!
되어가는 분열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온 세계가 성서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초원지기 가이드라인
-허영실 순천 강남중앙교회 초원지기 간증-
십일조. 주일성수. 봉사 열심히 해서 장로가 되었다.
그러나 장로되고나서도 믿음은 없었다.
매너리즘에 빠진 장로, 영혼구원에 크게 관심없는 장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순천 강남중앙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되면서
지금은 그 어떤것보다 기쁜 신앙생활을 해오고있습니다.
나의 필요가 채워질때 기뻐했던 나의모습에서
지금은 가정교회 안의 열매들로 기뻐합니다.
저의 목장을 통해 10명의 목자가 세워지고 3명의 초원지기가 세워졌습니다.
가정파탄자가 목장에 오고 목자가 되기까지 그 변화를 보면 얼마나 기쁜지요...정말 다이나믹합니다.
지금 현재 목원이 30명입니다. 오는 12월에 3개의
아니면 4개의 목장으로 분가를 계획하며 기도하고있습니다.
반드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야합니다.
1.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양육하는 것입니다.
vip는 예수님을 만나야 변화되고
기신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의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것
그렇다면 인생의 존재목적은 무엇입니까...
교회의 목적과 나의 존재목적이 같아야합니다.
어느 초녀왈 저는 주업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이고 부업이 직장생활입니다.
라고 했답니다.
2. 가정교회의 세축은
◇주일연합예배의 의지와
◇삶공부의 지적인 면과
◇목장에서 감성을 터치하는
이세가지 축이 담임목사님의 리더쉽에 의해 잘 세워져가는 것입니다.
3. 초원지기의 사역은
목자를 도와주고(양육)~~매너리즘, 탈진 예방
목자를 세워주고(안정.성숙)~~개발하는 것입니다.
초원지기의 두가지 큰 축은
◇섬김의 본이 되고(섬김의리더쉽)
◇영적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영적인 리더쉽)
가정교회에서
성도의 영적, 육적, 필요를 채워주는게 목자이고
목자들의 영적, 육적, 필요를 채워주는게 초원지기이다.
목자를 내려놓고 초원지기만 한다? 안됩니다.
성도를 양육해보지않고는 목자들의 필요를 알수가 없다.
4.목자의 사역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목장식구들의 변화가 없을경우
◇전도가 되어지지 않는경우
◇목자의 영적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
◇목장식구들이 목장운영에 협조하지 않는경우
◇목자가정의문제
◇목자.목녀 개인의문제 등이 있다.
가정교회의 성공과 실패는 초원지기에 달려있다.
초원지기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나야 된다.
5. 초원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1. 본이 되는 삶 (아내가 미각과 후각을 잃어버렸는데도 목장과 초원의 음식들을 감당해내고 30명의 목원과 초원식구들은 그사실을 모른다고 하셨다.)
2. 위로와 격려와 칭찬 (가르치려고 해서는 절대 안된다. 문제에 대해서 상담해올때 성경적인 답을 주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같이 울어주는게 힘이난다 )
3. 친밀한 관계유지 (형님! 언니! 만으로도 초원지기사역 다한것이다)
4. 목녀들의 수고를 인정해준다.
5. 섬김의 대상은 목자, 목녀이다. (한달에 한번으로는 친밀해질수없다. 초녀가
번개팅을 자주해야된다. 팥죽을 끓이든지 차한잔하든지 계속적인 친밀함유지. 목녀들은 초녀가 다독여주고 위로하라. 목장은 목녀에게 1년에 1~2회 1박2일 여행갔다오면 완전히 엎어져서 온다. 단, 초원지기는 초원안의 다른 목장의 목원까지는 챙기지 않아도 된다. 원칙은 목자, 목녀이다. 다른 목장의 목원이 상담해오려면 양해를 구해야하고 허락을 받은후에 만나야 한다.
6. 예배인도
가정교회는 돌예배, 추도예배, 개업예배, 등을 목자가 해야한다. 그런데 이제 막 세워진 목자들은 두렵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부탁하는 목자의 목원들의 예배인도는 응해줄 수 있다. 결국 목자자신이 예배를 인도할수있도록 해야한다. 그럴 때 영적권위가 세워진다.
초원모임 때마다 마지막에 목자서약서를 읽고 되새긴다.
가정교회의 승패는 초원지기에 달려있다.(평신도목회) 목자, 초원 섬기기 어려우나 힘든 것은 아니다. 이 목양을 통해 넘치도록 은혜를 받는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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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한 간증에 가슴이 뭉클하였고 초녀의 건강이 좋지않은 가운데에서도 희생의 섬김의 자리를 지키신 초원지기부부의 주님향한 열정과 십자가 사랑이 느껴져 한없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서상오 초원지기 간증 양주 열린문 교회
(최초 가정교회 한 교회)
짝탐방을 한다 (잘되는 목장, 못하는 목장) 서로 탐방한다.
목자가 목장인도를 할 때... 목원이 오히려 목자를 코치하는데 목녀가 아무런 반응이 없이 참관자처럼 보고 있다?
알고보니 그 목녀는 남편이 목자의 자리만 지켜줘도 감사합니다!하는 것이었다.
초원 목양원칙: 남편을 목자로 세워서 잘 목양하도록 돕는다.
목녀들이 절제하도록 한다. 고생스러워도 남편의 영적권위가 잘 세워지도록 돕는다.
목녀들이 힘들어하기도 한다.
예화1) 초원에서 목자를 세운 케이스는 2박 3일 휴가겸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술을 먹던 목자가 그동안 술을 못 먹게 하였다. 술 안먹어도 즐겁네요! 라고 깨닫게 되었다.
목녀가 순하고 순종적인 현모양처인 여자인데 남편은 고립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교제가 이루어지지않는 목자에게 가정을 오픈하도록하여 사람들과 만남을 유도하였고 3시간 자신을 나누는 초원모임에서 완전히 해소되어졌다.
예화2) 아내가 몸이 아파 왔는데 치유, 회복되어 예수를 믿게된 가정인데 목장에서 환대와 섬김(낚시, 보신탕, 등)으로 감동을 받고 함께하니 믿음이 자라기 시작하였고 삶공부도 하경삶까지 마쳤다. 어느날 저도 장로님같이 될수있습니까! 라며 도전을 받았고
새벽기도를 안빠지고 나옵니다. 새벽에 나가서 일해야하는사람이 목장마치고 새벽2시에 친구를 데려다주고 새벽기도에 나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목녀의 절제로는 남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라.
담임목사님과 동역의 관계
선택과 위임....매사에 정해진 원칙을 고수하시는 목사님이신데 목자들에게 직접 초원지기를 선택하게하고 초원지기에게 완전히 위임하셔서 초원지기가 목사님이 맡기신 사역, 목양을 잘할 수 있었다.
3년에 한번 초원지기를 선택할수있는데 지금은 3순위에서 5순위까지 선택할수있게해주셨다.
초원에서 여러사람을 경험할수있도록
기도, 믿음의 본이 되고 긴장하며 사역할수있도록!
신임목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되었다.
담임목사님이 나는 가정교회에 목숨걸었다고 하시며 목숨걸 목자는 손들어라 하셔서
목숨건 가정교회로 출발하였다.
서울에서 양주로 교회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성전건축을 하였는데 교회가 외곽지역으로 이전함에도 성도들의 90%이상이 정착하였다. 순종해서 이루어가는교회를 만들었다.
대단하신 순종으로 목사님과의 동역을 보여주신 간증이 인상깊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정해진 원칙을 통해 선택하고 모든것을 위임하게하여 신뢰의 관계 가운데 순종함으로 교회가 이름답게 세워져감을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강1 소통을 위한 신뢰 최영기목사님
하나되자고 하는 모임인데 오히려 제 강의듣고 목사와 성도사이에 더 싸울 수 있다.
가정교회에서는 신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목사님입장에서는 성도들에게 목양권를 주었다가 패를 지어 나가면 어떻게하나?
성도입장에서는 우리에게 다 맡기면 뭐하는데 편할라고 그러나?
신뢰가 없어서 그렇다.
1. 목사님의 동기를 의심하는 태도를 없애야한다.
히13:17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동기를 의심하지 말라. ( 동기는 성취감, 재는 맛, 경쟁심...단순히 교회를 위해서만 한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는 순수한 동기는 없다. 순수한 척하는자가 오히려 가짜이다. 못된사람에게도 순수한 동기가 있고 순수한 자도 순수하지 못한 동기가 있다. 사도바울조차도 고린도교회로 오려고 해놓고 못온 동기를 고전 4:3 ‘나는 양심에 거리낄것이 없습니다...’라고하였다. 내가 내 자신의 동기도 모르는데 하나님의동기를 어떻게 알겠느냐 그러므로 교회일에 60~70% 만 믿어지면 OK하라. 그리고 열매와 결과에 집중하라. 목사님이 이거하자고하는데 그저 숨겨진 의도를 찾아내려고 하지말라.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까 함께 고민하며 사람에게 집중하지말고 오직 사역에 집중하라.
2. 신뢰의 관계가 되려면 기질차이를 이해하라.
사람은 이해가 안되면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성령과기질’이란 책을 참고한다. 기질이 다를 수 있다. 자기표현방식이 다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남에대해 수용하는게 커졌다.
‘우리 목사님 왜그러신지 모르겠어’
이런건 다 기질차이다. A다.B다 나와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안되지만 인정해야한다.
예) 어떤 성도는 찬양에 은혜받는 스타일인데 나로서는 이해절대못하지만 인정해야한다.
성도를 성공시켜주는 방법은 위임하는 것이다. 실수하면서 배우게 하는 방법인데 자칫하면 ‘방치’가 될 우려가있다.
반면에 이수관목사님 같은경우는 바로잡아주고 가르쳐주어야하는 방식인데 이것은 또 자칫하면 ‘간섭’이 된다.
20년동안 믿어주고 위임했던 최영기목사님과 비교하며 성도들말로는 교회를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불편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서로 편해졌다.
누가 누구에게 맞추어야 합니까? 성도인 우리가 맞추어야합니다.
타고난걸 어쩝니까?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것입니다.
새로운 지도자를 세운이유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믿어줘야 한다. 목사님이 성도에게 맞추기 어렵다. 끝까지 힘든 부분이 있을수 있다. 신뢰의 관계가 형성되기 바랍니다.
성도들은 귀를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3. 신뢰의 관계가 되지 않는 것은 목사님탓이다.
책임은 자기한테 있다고 봐야합니다 끊임없는 소통...
목사님은 끊임없이 소통하라. 오해의 여지를 제거해야합니다.
목회자 칼럼을 쓰는 이유도 또하나의 설교? 수상집이 아니라 나는 어떤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알려야한다.
목회자세미나 연수마칠 때 성승현 목자가 한말이 있다.
성도는 목사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가깝게 느끼고 신뢰를 느낀다.
사우나가고, 음식먹고, 그런게 아니더라도 나눔터, 칼럼 등을 통해 늘 자신을 오픈해서 알리기 떄문에 가깝게 느껴지며 신뢰가 느껴지게 했다.
자꾸 자기 자신을 오픈해서 투명하게 해야한다. 만나서 말이나 회의로 하려고하는데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어둠가운데 역사한다. 물리치는 방법은 빛을 비추면 도망가게되어있다. 바퀴벌레와 같다.
문제가 생기기전에 미리 문제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뒤에서 뭐라고 하지 못하도록 만나서 해결하라.
4.목회자는 합리적인 결정을 해라.
교인들이 그렇지 않다고 느낄 때 신뢰가 되겠는가!
영어권예배가 500명정도된다.
최영기목사님은 굉장히 상식적인 설교를 하는데 다른 목사들이 너무 상식이 없어서 오히려 최영기목사님이 빛난다.
납득이 갈수있도록 설명을하라!
남들이 안될거같다고하면 하지마세요.
휴스턴 교회가니까 모델이아니라 그 교회가 샘플이다.
예배나 모든 순서에 이유가 있더라.
non sense인것은 도대체 뭐지? 의문이 생길수있다.
그러나 조그만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수요기도회: 정시에 시작한다. 절대 미리 시작하지 않는다. 왜냐면 정시에온 성도가 늦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주차장에서 혹시 문제가 될수도있기 때문에 성취감을 주려고 오히려 1분지나서 시작한다.
합리성: 목사가 하라고 하니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실천하기전에 꼭 설명해야합니다. 설명이 되지않고 납득이 되지않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합니다.
항상 질문을 해야합니다.
스스로에게 왜하나? 타당한가? 납득이 되는가?
5. 평신도를 동역자로 생각해주어야합니다.
저에게 의논해오는 목사님께 저는 목사님, 저한테 물으시면 어떻게합니까 목자하고 의논하세요...합니다.
동역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내가 방법을 제시해야하는가?
목자와 같이 의논하십시오 하는이유는 목자들은 불만이 있고 힘든부분이 있다 왜냐면 목자는 가정생활이있고 애들, 직장, 목장...모든 것을 다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다.
그래서 들어줘야합니다. 꼭 묻는게 있습니다.
저의 목회에 대해서 꼭 할말이 있습니까? 라고 묻는다.
그러면 기억이 안나네요~~^^라고 하든지 아니면 의견을 제시한다.
만약 의견을 제시하면 반영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들은 이야기가 반영되기 힘든경우에는 반드시 왜 못하는지 연락해줍니다.
이것이 존중하는 것입니다. 될거라는 기대를 가진다면 안되므로 꼭 추후에 못하게된 사정을 알려줍니다.
사실 이해가 안되는 모임중의 하나가 목장이다.
돈쓰고 집열고 그것도 매주!
이해가 안되지만 목장이 잘 되는 것은 목사가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미리 결점, 맹점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
목사가 성도를 존중해 줄 때 성도가 목사를 존중해 준다.
최영기목사님 1문1답 시간
인생의 좌우명: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절대 순종한다.
추천할 말씀구절: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직장: 보스를 하나님처럼, 동료를 예수님처럼, 교회일을 직장처럼
휴스턴교회: 사례를 못줄만큼 어려운 교회였다. 그런데 <교인들이 원하는 것을 목사가 먼저하라.>는 원칙으로 성도가 헌금하기를 바라면 내가 먼저 헌금하라. 는 마음으로 두배를 드렸다. 감사헌금은 남을 위해 구제 헌금으로 사용, 추수감사헌금은 선교지로 보내고, 크리스마스는 국제적인 헌금으로 사용함.
믿음이 자라려면?
체험을 해야한다. 하나님나라를 구할 때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20년동안 지치지않고 사역한이유: 마6:33을 체험하였다.
vip가 예수영접모임에 들어가고 목장에 온지 얼마 안된 vip를 세례주는것의 시기는 얼마기간 후에 주어야하나? 세례권은 담임목사가 정한다.
생명의 삶을 학습을 받는 기간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사도행전처럼 본인이 원한다고만 하면 줄수도 있다.
부목사: 부목사들이 목회를 배울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목장을 맡겨서 목양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라. 그대신 부목사가 하던 일을 줄여줘라. 목원에게 공급할 어ㄸㄴ 재정적인 길이 없으니 재정적 보조를 배려하라.
큰교회의 부목사는 유능할 것 같지만 큰교회에 있었다고 다 믿을 수 없다.
목회란 vip를 품고 구원하고 영혼구원하는 일이기에 힘들어 봐야 할 귀한 체험이다.
블루오션: 부목사가 많아도 가정교회를 맡길만한 목사가 없다.
가정교회사역원은 섬기는 곳이지 주도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하고싶어도 먼저 성도들의 의견을 물어라.
목회한 것중에 가장 후회한 것은? 절대적 순종으로 나아왔으므로 후회가 없다.
오직 감사한 것뿐!
문제가 생겼을 때 혹시 성경에 어긋났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특강2... 역할 인식을 통한 순종 최영기목사님
순종이라고하면 너무 쪼는 것 아닌가? ㅋㅋㅋ
가정교회의 세축을 보면 담임목사님의 리더쉽으로 잡아주어야하기 때문에 순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성도들에게>
1. 왜 순종해야합니까?
목사님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입니다.
히13:17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복종하십시오. 회사의 팀장에게도 못마땅하지만 순종하듯이 세상의 권위에도 순종하듯이 목사님의 의견에도 순종해야한다. 교회 전체의 책임은 장로에게 묻지않는다. 오직 목사님께 책임을 묻는다.
그저 따라가는게 아니라 다른 의견을 제시해보는 것도 좋다. 그래도 하겠다고하면 담임목사님의견을 따라주어야한다.
삐지고 하는 것은 성도의 태도가 아니다. 왜? 책임은 목사에게 있기 때문이다.
2. 목사를 좀 키워줘야 합니다.
70점 짜리 목사를 90점짜리로 만드는 착한 성도들이 있는가하면
의견만내면 발목잡고 죽이려고 쪼아대는 성도들은 90점 짜리 목사를 70점으로 만들기도한다.
목사들이 아무리 잘하는게 있어도 약한 것에 무너진다.
꽉 잡혔다고 하면 안수집사들은 저희가 목사님을 꽉 잡은겁니다 라고 한다.
이수관목사님...지명하여...동사목사로 있다가 임명하고 은퇴하게됨
이수관목사님을 후임으로 결정할때는 안수집사들이 만장일치로 함.
그리고는 만약에 이수관목사가 목사가 되면 3년동안은 무조건 순종이다 라고 안수집사님들끼리 약속하였다고함.
스타일이 달라도 절대 순종이다.
올해 5년차인데 이제 서로 편안해졌다.
70점짜리 목사 데려다가 90점 목사 만들어라.
3. 우리를 위해서이다.
예수님닮기==>> 순종, 섬김
내가 마땅히 섬겨야 할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내가 오히려 목사님께 섬기을 받으려하는 마음이 든다.
순종을 통해 무엇을 이루는가를 보지말고 그냥 순종 자체를 해라.
(순종자체가 예수님을 닮게한다.) 예수님 닮은 장로님들 존경받는 이유: 순종을 연습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으로 살아야한다. 성경에는 하인에게 복종하라고 한다.
순종하고 싶지 않을 때 순종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라.
<목회자들에게>
성도들의 죄는 누구한테 물으실까요? 목사입니다. 목회자들은 하나님앞에 보고하기위해 중보기도한다.
하루도 안빼고 기도한 것은 vip이다. 영접확인할때까지가 vip이다.
하루에 기도하는 사람은 대략 70~80명이다.
기도하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께 보고해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1. 순종받는 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일이다.
절대 좋은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대적한 자가 끝이 안 좋은 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 그렇지만 목사가 되어서 너무 철이 없다. 모든 성도들의 잘못의 책임은 목사에게 묻는다.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한다. 담임목사 덕분에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2. 순종받는 것을 좀 쉽게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쓸데없는 오해 때문에 고통받는 목사가 많다. 그럴때는 나를 대적하는 사람을 배척하지 말고 교만하지말라고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이라고 여겨야 한다. 순종받는 입장에서는 그런사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그래 니가 최선을 다했다’라고 주님이 생각하시도록..
합리적인 원칙: 세상적인게 아니라 성경적인 합리를 말한다.
합리= 성경적인 합리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정주의가 되어야한다.
많이 배운 사람이 지도자인가? 아니다. 스펙가진 사람만 차별해도 안된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이 큰사람이다.
사도바울의 약한 부분을 놓고 기도할 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하셨고
오히려 약한 것에서 능력이 나온다.
교회 중직자들이 임명될때는 축하잔치해야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미 먼저 직분받은 안수집사들이 격려차원에서 섬겨주어야한다.
종이 되는 것이 축하받을 일인가?
3. 순종은 쌍방적이다.
목사님이 순종받는 입장같지만 사실 순종은 쌍방적이다.
부부간에 대외적인 것, 큰 것은 남편이 한다. 반면 가정의 관계에 관한 것은 아내의 말을 들어주어야한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종하라. 에베소서 5:21~22
로마서 16장 바울이 제시한 의견에 설득해서 같이 가도록 동의를 구해야한다.
내말이 하나님의 음성인 것처럼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모임이 되게 해야한다.
결정권은 목사님에게 준다. 교회에게 주지않는다.
목사님의 의견에 함께 기도하며 결정하도록
우리사 회의하는 것은 의견을 모으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한다.
“ 제가 기도해 보니까 000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한국교회를 살린다는 큰그림을 그려야한다. (마5:11~18)
하나님의 관점에서 한국교회 전체를 바라보며
왜 우리가 나서야하나?
전세계 가정교회 성도들을 보면 평세와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비율이 4%밖에 안된다.
모든 성도가 참석하게 하려면 14.2년 걸린다. 쌩쌩한 분들이 와서 날개를 달게 해줘야하는데 1번에 고작 700명이다.
목자를 동역시켜줄 동역자들이 필요하다는 사명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초원지기 컨퍼런스가 있어야함을 알게되었다.
한 물결을 타는 것, 가나안 문화!
한물결, 한문화를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간증문을 올리고, 달력을 만들고, 식단을 짜고, 목장메뉴 등을 개발하여 공유하는 것 등)
15개 교회의 사역팀이 연합하여 이루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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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춘 목사님의 간증 천안 안산 제자교회
‘가정교회를 만나서 우리는 행복해졌습니다’
목회의 성공은 ?
1. 숫자의 성공
2. 든든한 후원그룹이 있는것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첫째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개척장소를 신도시 입주 예정아파트 상가로 정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둘째 처음엔 211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성도들이 떠났고 교회는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때 개척 멤버는 지금 고작 15명 남게 되었다.
2003년에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2008년 최영기목사님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신청하여 2주간 연수를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휴스턴 교회에 가서받은 충격은
1. 세상에 이런 교회예배도 있나
2. 세상에 이런 목사님도 있나
3. 세상에 이런 목자,목녀도 있나
행복해보이는 교우들, 탁월한 영성, 리더쉽, 섬김의 무한리필을 섬기는 목자, 목녀들...
최영기목사님이 안수기도해주셨는데
‘하라는 대로 해서 잘되는 샘플이 되게 해주옵소서.’
저는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고 교회에 써붙였습니다.
1. 가정교회 최영기목사처럼 하면 된다.
2. 휴스턴처럼 하면 된다.
3. 서울교회처럼하면 된다.
실천에 옮긴 것
1.매일 3시간기도는 아니지만 제가 운동을 해야하니까 2시간하도록
2. 수요일마다 금식
3. 성령체험하는 날 금식
4. 원칙에 타협하지 않았다.
5. 목자가 다른 목원을 만날때도 목원이 다른교회 떠날때도 목사가 개입하지 않았다.
6. 목자가 요청하면 만나줬다.
7. 칼럼과 방문을 자주해서 성도들의 의문점들을 해결하였다.
8. 목자들을 성공시켜주려고 노력하였다.
10. 목자되기전 8주동안 면담으로 매주 만나 코치 역할을 해주고 임명하고 만나서 격려하였다.
11. 목자가 필요할 때 만나주고 밥사주고 힘껏 격려해주고 기를 살려주고 설교시간에는 목자목녀 칭찬 엄청 해주고 새벽기도에는 목자, 목녀,그들의 자녀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니다.
12. 목자, 목녀들과 펜션을 빌려 가족수련회를 가지며 잘 놀고가도록 하였고
13. 강의는 짧게!
14. 분가를 세 번하면 휴스턴은 무료로 보내주었다.
15. 교회를 목자 목녀의 교회로 목원들의 모든 문제는 목자에게 완전히 위임하였다.
16. 목자,목녀 예약제를 실시하여 목자는 우리의 자부심이 되고 특권이 되고 감사였습니다.
17. 진급하면 타지역으로 가게될 상황에 목자를 내려놔야하는 문제앞에 오히려 진급이 안되게 기도하고 vip 때문에 울면서 기도하는 목자들
목자만 안수집사, 장로되게 하였다. 안수식 모든 재정을 부담하였다.
현재 영혼구원 239명이 등록하였고 187명이 영접, 146명이 세례받았고
올해 벌써 53명이 등록하였고 31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숫자적인 성공 57명이 207명이 되었고 그때에 비해 4배의 성장이 되었습니다.
25개 목장이 있으며 한해동안 10개가 더 늘어날것같습니다.
니제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연수관 11억들여 지었고
저는 휴스턴을 3번 다녀왔는데 2년에 1번 연수가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도 11명 데리고 연수갑니다. 사례발표는 5번 하였고 충남지역 목자가 되었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의 180개의 칼럼중에 2개가 우리교회출신목자의 간증이 실려있습니다.ㅋㅋㅋ
심영춘이 최영춘 되도록!
심영춘목사님의 간증은 큰 도전이 되었고 최영기목사님처럼 하면된다는 확신과 각오로 실천에 옮기신 것의 열매를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슴깊이 새힘이 솟고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으로 간증내내 뭉클하고 속이 시원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분가3번하면 휴스턴보내준다에 듣는 초원지기들 모두가 다같이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이건 목사님들은 못들으신것으로ㅋㅋㅋ
■특강3... 하나님 나라의 동역 최영기목사님
요리사의 레시피를 그대로 해야 그 맛이 납니다. 다른것을 약간이라도 섞거나 첨가하면 완전히 다른요리가 됩니다.
엡4:11~12
목장사역에 관해 나누기로 합니다.
<좋은 목자가 되려면>
1. 기도의 줄을 놓지 말아야합니다.
자녀, 직장, 목장, 해결해주는게 목자목녀인가?
목장식구들을 위해 해결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시작하여야한다.
그러면 왜 목자목녀를 세우나? 10명정도 붙여줄테니까 기도하라는 기도의 초청이다.
‘기도하다 생각나는 것을 즉시 돕고!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일뿐!’
목자, 목녀가 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착각하는 것이다.
오직 기도하는 사람이다.
2. 은혜안에 붙들어 놓아야합니다.
자기가 vip를 섬기고 그러다가 화나고 지치고...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도록 목장안에 잡아놓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영접하는 것에 부담갖지말고 목장에 데리고 오면 된다.
"목사님 생명의삶을 들어봐 끝내줘~~"
라고하고 목사님 생명의삶을 듣게 만들어야하고 그다음은 목사님책임이된다.
“목장의 분업화!!”
vip쫒아다니고 힘들기 때문에 분업해야한다.
우리의 목적은 예수영접!!! 푸쉬하는 순간 떠나든지, 잠수를 탄다... 지혜가 필요하다. 갈등이 생긴다. 그러나 계기가 생기고 시간이 걸린다뿐이지 결국 들어가게된다.
3대째 천주교신자가 몇 년을 목장에 오다가 주일에는 성당을 갔는데 생명의 삶을 수강하였다. 7년이상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영접을 안하고 있던 그런 분도 있었다.
3. 초원모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초원모임을 통해 딱 2가지!
1.목자들이 스트레스 풀수있어서 좋고
2.기도응답이 있어야한다..............
이 두가지가 되면 좋은 초원모임이 되고 모든게 끝난다. 사실 모든 스트레스가 다 목장식구에게서 온다. 주저없이 두려움없이 나눌수있는가?
초원에 기도제목만 내면 이루어진다!
초녀들의 집중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일주일 아침금식,등... 내가할일과 하나님이 하실일을 구분하라. 소홀히 해도 안되고 지나친 염려도 안된다.
초원지기는 목자의 목자다.
목장초기에는 조장이라는 호칭을 씀
초원지기를 잘하는 사람도 교회차원에서 재구성하면 긴장하다가 다시 선택받게하고....
초원지기는
분가하도록 도와주고, 모든 일은 목자통해 하고
목자가 요청하면 무조건 기살려주고....
해야한다.
<목회자들에게 당부>
1. 교회 존재목적에 집중해 주십시오.
비신자 세워서 분가해서 목자세우면 제자1명 세운 것이다.
대사명 마28:20 가지고 설교하십시오.
교회 프로그램과 예산을 보면 그 교회가 어떤지 안다. 두가지가 대사명을 쫒는게 아니라면 그저 먼저 믿은자들 살찌는 프로그램뿐이다.
무슨 행사를 하든지 vip를 염두에 두고 하라!
vip초청 음악회 같은것이 있다.
세례식을 vip를 초청하는 날로 삼아야 한다.
교회 참석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부흥회 오라는데 간청해서 오게한다.
별 중요하지않은 것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으면 된다.
숫자냐? 든든한 후원이냐? 분립이냐?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분립이 문제가 된다면
'영혼구원에 도움이 되나안되나! '
그것을 보고 안되면 안하면 된다.
만약 그냥 분립하면
성도수가 30명 이라고 보았을때
그 교회가 60명을 세례주는데 10년이 걸린다. 너무 힘든 일이다.
구미남교회는 특별한 케이스이다.
잘하는 150명을 떼어주니 분립하자마자 바로 부흥!을 경험하였다.
건물을 지으면 vip가 온다는 것도 아니다.
초라한 건물을 그러면 자랑하야하나? 그것도 아니다. 가정교회가 정착하는데 vip를 위해서는 반듯한 건물이 있어야하는 것은 맞다.
2. 성경에 전문가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위해 역사서를 통해 하나님의 태도,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대하여야한다.
성경의 인용이 저절로 되도록
목양은 성도가 말씀사역자는 목사가!
3.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기도내용도 중요하지만 기도시간 기도의 양도 중요하다.
5~8시까지하는 이유는 새벽기도는 의지의 표현! 이다.
솔직히 3시간 떼우는 것입니다.
기도제목이 거의 다 중보기도입니다.
‘기도는 내용보다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3시간 주님앞에 엎드리는 것
만시간의 법칙! 쓸만한 작품을 만들려면 만시간의 법칙이 있다고한다.
중보기도: 떠오르는 뭔가 주시면 처음에는 말이 안되지만 계속 정리하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된다.
4. 목사님은 성도들을 성공시켜 주어야한다.
잘못을 바로잡아 줄수 있어야 한다.
역작용이 두려워서 하는것은 이것은 성공시켜주는게 아니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이분들을 성공시켜 주나
질책안하면 직무유기입니다.
신뢰관계가 형성되고나면 질책도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예) 환자에게 처방할 때 확신없이 얼버무리는 내과의사에게 약속하여 식당에서 밥사주고 개인적인 것, 가족에 관해 묻고 힘든일은 없는지 묻고 마지막에 진료에 관한 가벼운 충고의 말을 덧붙이면서 그것을 알려주었더니 잘못된 것이 고쳐짐. 내가 아니면 누가 그말을 그에게 할수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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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초원지기들의 토론의 결과
1. 초원지기들이 목사님을 따르는게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2. 부족한 것을 알고 살아가는데 더 중요하다.
3. 적극적인 격려가 중요하다.
4. 사각지대목자들에게 격려가 필요하다. 다가가는 방법을 좀 알아야 한다.
5. 초원모임을 활성화하여야한다.
6. 한달에 한번 번개팅 등 다양한 목양을 해야한다.
7. 초원지기로 앞선 생각, 물질적섬김으로 감동을 줘야한다.
8. 토론을 더 깊게하도록 배려해야한다.
9. 초원모임의 한계를 명확하게 한 것이 좋았다.1.스트레스,2 기도응답
10. 목녀가 자주만나고 자주 초녀가 드라이브,등산, 족구, 기도회 등으로 치유되었다.
11. 교회가 초원이 침체되어있는데 본질에 충실하여 사역이라 생각하지않고 삶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않다.
12. 하나되면 극복된다.
13. 은혜안에 있으면! 된다.
14. 초원지기메뉴얼이 있으면 좋겠다.
15. 신뢰의 마음을 전달할 때 소극적자세에서 적극적자세로 해야하겠다.
16. 15년차 초원지기 목자,장로,초원지기 중에 초원지기만 하고싶다고하는데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17. 행정과 말씀은 목사가하고 초원지기와 목자는 성도가 해야한다.
18. 말씀읽기시간을 늘려야겠다.
19. 오겹줄 시간을 넣으면 좋겠다.
20. 초원지기와 당회원의 차이를 물어보셨는데 신축,유동, 확장성을 가진 가정교회의 특성을 통해 이해해야한다. 은사가 아닌데 그옷을 입고있는분이 있다.
21. 포럼/ 컨퍼런스 우리가 여기 서있는 것은 목회자 리더쉽, 장로들의 순종의 결과입니다.
22. 우리가 계속 싸워가야하나?
23. 영혼구원에 제자삼는 것에 그게 도움이 돼?
24. 소통을 위한 신뢰, 순종해가는데 자기역할을 찾아서 좀 하자,
25. 동역하는데 하늘나라 갈때까지 잘하자
등의 결론들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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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님 가정교회리더쉽 양주 열린문교회
도전과 결단의 시간
1. 가정교회에 여전히 갈등이있다.
이민교회, 전통교회/ 교단이 다르다/ 삶의 장황이 다르다/오해하면 오해한 사람들끼기 뭉치는 민족성이 있다.
2. 의심과오해하는 부분에서 목회자 칼럼을 실어서 혈관이 막히면 죽듯이 교회안의소통의 장을 만든다.
3. 가정교회 360은 목사님이 분명히 기도해주시고 답을 올려줄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코멘트를 통해 소통을 기대한다.
4. 목자면담: 사람을 통해서 위로해주신다. 속마음을 좀 알고싶었다. 사역보다 개인적인 삶을 물어본다. 그리고 목사한테 요구하고 싶은 것을 묻는다. 힘들 때 목사가 뭔가 돕고싶다.
5. 밴드활용
6. 순종: 강요가 아닌 순종하게 만드는!!!
결국은 내가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
자연스럽게 순종할 때 저사람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보면 저절로 순종이된다.
예를들어
"저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세세하게 들었습니다."
성도들이 볼 때 목사님은 아직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라는 마음이 절로 들도록
행6:4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라.
"내가 왜 목회 해야 하지? "
하나님께 무릎 꿇어 물어보라.
성공시켜주라고!
"얘야, 신앙생활 저분 절반만 닮았으면 좋겠어~~~!!!"
라고 할수있도록!
자신의 생각에
70~80%만 수긍되면 순종하고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서라면 따라주겠다라는 각오로 함께 동역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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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지기 포럼의 아쉬운점과 좋았던점
짧게 느껴지는 1박2일의 초원지기포럼이 마쳐졌습니다.
모두가 시간을 힘들게 내어 온 자리인만큼
어렵게 만난 다른 교회 혹은 우리교회안에서 다른 초원지기들과의 깊은 나눔의 장이 없이 조별 토론으로 그쳐진 것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각 담임목사님과 초원지기간의 사랑의 교제와 서로 더욱 동역을 다짐하는 기도의 자리를 기대하였는데 그게 아니라 단지 수뇌회의였다니ㅋㅋㅋ 제가 포럼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왔구나 자각하지못했던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리더쉽컨퍼런스가 바로 저의 그런 부분을 해소하려는 것이란걸 알고 앞으로 너무너무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좋았던점은 울산시민교회의 입지를 다시한번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가되어 가정교회에 규모가 가장 큰 가정교회구나 그것에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모델이 아니라 샘플교회 되기를 더욱 기도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최영기목사님의 강력한메세지들!
듣는 성도와 목사가 이걸듣고 서로 싸울거리를 주신게아니라
깊은 회개와 반성의 시간이 되었고
속이다 시원해지며 명확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을 더욱 잘 도와드리고
초원지기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한다는
깊은 하늘아버지의 간절한 마음까지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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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을 다녀온 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11일주일저녁에 초원모임을 가졌는데
이제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초원모임이 되었습니다.
초원지기인 저는 오직 이 두가지에 집중하였고 목자목녀들에게 말했습니다.
1. 스트레스 풀리는가! 2. 기도응답이 있는가!
이 두가지가 되면 좋은 초원이랍니다~~~
라고 말하며 훨씬 편안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건
목자목녀들 서로에게 쌓였던 부부만의 감정들이 당황할 정도로 쏟아져나왔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고백하였습니다.
가정에서 목장에서 해결되지않던 목녀들의 마음과 목자들 안의 목녀가 무서워말할 수 없어 쌓여있던 불만들이 붉어졌습니다. 사실은 목녀들의 절제조차 요구되어야 할것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순종은 쌍방적이다라고하신 메시지처럼 목자목녀의 연합은 순종이 우선되어야하고 초원지기와 목자들의 기도없이는 사단에게 내어주는 것은 교회든 초원이든 목장이든 한순간이라는 아찔함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아슬아슬하고 진땀이 났지만 이렇게 하시는 성령님의 뜻이 해석이 되어졌고 결국에는 모두에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위로와 희열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떻게해야되나 응답이 과연 될까 싶을만큼 속을 뒤집던 어느 목장의 목원들의 문제가 초원모임을 마치고 난 바로 뒷날부터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초원의 모든 목자목녀가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가정마다 하나님의 터치를 경험하며 자신의 회개할 것들을 알게되었고 부부가 서로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였고 고치기를 결단하였습니다.
초원모임이 없었다면 이들이 어디에서 이런 마음을 이로받고 치유받을수 있었을까요...
초원이라는 장이 있는 가정교회가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한 목자들의 목자!
초원지기가 바로서야한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초원지기 포럼을 통하여
깊은 수렁에 빠져있는 듯한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다 드러나고
가정교회 안의 맹점, 결점들이 완전히 해소되는 치유와 회복의 장이 되기를
목자목녀들은 더 행복하게 사역할수있기를
초원지기들은 더욱 강력하게 담임목사님과 하나되어 사역할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이 땅의 교회들이 되기를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울산시민교회 초원지기 진성덕 장로였습니다(제일 오른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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