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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자 목녀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순종초원 초원모임후기) 조회수 : 655
  작성자 : 윤성찬 작성일 : 2017-08-22







지난주일 (8월 20일) 저녁 교육관 6층에서 순종초원 초원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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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정 16명이 참석하여 풍성한 찬양과 기도, 나눔과 격려가 있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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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지기님(조동진목자님)의 넓으신 아량 가운데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지고,

경배와찬양을 담당하신(양진석목자님) 목자님의 찬양인도와 기도회는 거의 부흥회 마지막날

수준의 뜨거움을 동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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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목장과 가정, 회사와 일터에서 받은 어려움과 감사제목들을 나누며

나만 힘들었던 것이 아니었음에 위로가 되고

나만 기뻤던 것이 아니었음에 더욱 소망을 얻는 시간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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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섬기는 일도 쉽지 않지만 그보다 

부부가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같은 말을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일인지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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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나누다 보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표정들이 살아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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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초원모임은 목자목녀를 살리는 모임이 아니라

목자목녀가 살아야(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애국 국민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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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깍두기로 동참했는데 마칠때는

푸~~욱 익은 은혜받은 깍두기가 되어서 돌아온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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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강호진2017.08.24 22:31
사진으로만 봐도 은혜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살리는 모임.
우리 모두가 참 애국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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