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뷔페에서 밥을 먹는데 목장식구들이 생각나 하나님께서 단체주문 주시면 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행나모 하기 10일전 큰금액의 단체주문을 주셨고 부채를 갚으려고 했는데 약속한걸 떠오르게 하셨고 순종하

겠다고 하니 행나모를 하라는 생각주셔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었습니다

Vip남편분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변화된 아내들에 모습을 감사편지로 적어 돌아가며 낭독하고 목자님은 싱글수련회

때 할 간증을 미리 보여드리고 마지막으로 며칠후 고향에 가시는 베트남자매에게 목장식구들이 모은 성금을 전

해 드리는것까지 하나님께선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목자님의 진행과 마무리 기도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한분한분 돌아가시며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특히 vip남편분들은 목자님 손을 먼저 잡으시며 오늘 고맙고 즐거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정확한 시간에 끝이났습니다

장소, 시간, 차례순서, 각자맡은 역활, 그리고 선물준비,뷔페비용까지 처음 주신 생각되로 모두 일치했고 정확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순종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모든걸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돈의 주인이 되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번 첫 행나모는 우리모두 천국잔치에 초청해 주신것 같은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