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예닮키즈에서 예배팀오리엔테이션가졌습니다^^ 조회수 : 905
  작성자 : 박은영 작성일 : 2018-04-02















샬롬

예닮키즈를 섬기고 있는 박은영입니다.

예닮키즈에 "하이엘예배팀"으로 예배팀이 지난 토요일(3월31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는데

그 시간의 감사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0여년동안 치뤘던 오디션을 치루지 않고 20***도에는 자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이엘예배팀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늘 20명정도에서 올해는 30명이 됨과 동시에

함께 인도하는 선생님 두분도 와서 조금씩 분담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처음 김태균 목사님의 기도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배교육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함께하는 약속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셧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하는 오리엔테이션이었기에 아이들 귀에도 쏙 박히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배팀의 약속에 대하여 경청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예배팀은 매일매일 잠언하루한장 읽는것을 약속으로 하고있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3학년 친구들은 매달 읽는 잠언말씀을

1년에 12번을 반복하여 읽어 잠언부분만 성경책이 낡아졌다고도 합니다.

이번에 들어온 우리 신입 친구들도 예닮을 졸업할때에는

성경책 잠언부분의 손때도 함께 드림키즈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헌신서약합니다.

시간또한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서약서작성.

뭉클뭉클해지며 제가 서약서 작성한게 다시 한번 더 떠올라졌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작년 2017년 하나님께서 인도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나들이와 파자마파티때 반응이 너무 핫함과 동시에

큰 행사 준비할때 아이들이 박은영선생님 무섭고 빡세다.

라는 말을 하여 모두 웃음으로 쉬어져갔습니다.

 

친구들의 재능을 조금 더 살리기 위하여

찬양과 율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긴장이 끝난 후

기도로 마무리가 되고 우리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치킨과 피자를 먹는 시간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해하는 시간이 아니었는가합니다.

음치에 박치에 몸치를 가지고 있는 저도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할 수 있게 해주심에 벅찬감사가 올라옵니다.

10년섬겼으면 되었다고하는 소리도 있지만

저는 아이들과 함께 예닮키즈에 있을 그 때가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글에 설명이 부족한부분은 사진으로 설명이 조금 더 채워질 것 같습니다heart

 "

전체댓글 3

변수진2018.04.03 15:12
변수진2018.04.02 12:59
큰아이 혜준이부터 둘째 유준이... 조카 주원이가 하이엘예배팀으로 섬기는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섬겨주시고 있으신 은영쌤... 고맙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참 좋았구요... 앞으로 가정에서도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
조성래2018.04.03 16:29
예닮키즈 오리엔테이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귀하게 잘 자랄 것 같습니다. 기대가됩니다!!
김태균목사2018.04.07 14:00
예배팀 이끄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장례> 김기철 성도(실버목장)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다음글 : 4월 첫째주 감사제목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