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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 5월 2일 수요예배☆ 조회수 : 928
  작성자 : 양희권 작성일 : 2018-05-05
★20*** 5월 2일 수요예배★
수요예배 참석하고자 집에서 나올 때는 별 생각 없이 습관처럼 교회로 향했다 교회까지 차량을 운전하면서 입에서 찬양이 나왔다 나름대로 마음에 평안이 왔고 은혜가 되었다 교회 본당에 들어갈때 앞자리에 앉아 조용히 묵상 기도하며 오늘 예배에 은혜를 구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으로 마음에 은혜를 받았고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을 했다
노병일 형제의 간증은 나의 마음과 생각을 때리며 나의 부끄러운 회개가 나왔다
술을 먹으면서도 교회에 나왔으며 간증을 통해 새겹줄 기도회때 술을 끊도록 기도 했는데 지금은 술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과거의 삶과 신앙인으로 살고자 몸부림 쳐 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몸에 병이 오도록 술로 자신을 망가트린 쳐지를 보면서 스스로 할수 없었던 망가져 가는 인생을 하나님이 고쳐주고 계심에 감사하며 눈물로 간증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믿음의 순수함이 계속 되어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쓰임 받는 영향력이 있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세겹줄 기도회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나야 말로 망가진 인생 모자라고 부끄러운 신앙생활을 했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도전을 받고 눈물로 회개의 시간을 갖었다
노병일 성도의 신앙 인생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어느 사람 어느 형편 어느 모습이든지 판단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며 품어 주시고 기다리고 계신 분임을 믿고 예배의 자리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 생명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셔서 분명히 함께 하시고 회복과 치유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알면서도 지키지 못했고 게으름 피웠던 나 자신을 돌아 보았다 기도의 시간에 노병일 성도와 담임 목사님과 나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가 되었다 수요 기도회의 기도시간 회개 기도와 함께 구체적인 기도의 응답을 주시고 다시금 신앙의 결단을 주심을 감사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게 하셔서 모든 일에 자원하는 심령을 주셔서 나에게 넘치는 생명과 은혜를 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있는 가정 가정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셔서 천국 복음을 누리는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 마치 굳어진 마음을 적시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된 은혜를 나누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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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윤성찬2018.05.06 17:18
저도 지난 수요일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하고 근사하고 멋진 것이 능력이 아니라
순수함, 솔직함, 진실함이 능력이구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노병일형제께서 마지막에 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 말씀이 한 성도의 인생을 통과하여 고백이 될때
더 큰 감동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욱2018.05.06 23:49
목장모임때 수요예배 간증을 들었습니다. 감동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천국소망이 세상끝날까지 지속적인 열심을 갖고 애쓰기를 기도합니다.
안명환장로2018.05.07 10:07
양희권 장로님의 고백에 은혜가 됩니다. 저도 노병일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옛날의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복잡한 믿음이 아님 단순한 믿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실거라는 순수한 믿음 그리고 그 기대치에 응답하신 하나님 정말 아름답고 은혜 만땅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그러면서 저자신도 그동안 얼마 만큼이나 주님과 더 가까와 졌는지 지금도 계속하여 그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지 처음 마음으로 돌아 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간증이 끊어 지지 않는 수요 목장 발표와 간증이 더욱 빛을 발하는것을 보며 감사가 됩니다.
이종관목사2018.05.08 07:24
시민교회 수요 예배는 특별한 은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예배도 그러하였습니다.
찬양과 목장발표 그리고 말씀과 합심기도가 복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노병일 형제의 간증을 은혜로 받으면서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노병일 형제가 내년 세겹줄 기도회에 더 큰 기도 제목을 걸고 세겹줄 기도짝으로 저를 지명하셨습니다.
겁이나서 저는 지금부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기도의 제목이 내년 세겹줄까지 남지말고 지금 응답이 되시도록!!!
손영준2018.05.10 09:14
목장발표 확인을 위해 간증문을 사전에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을 적나라하게 고백한 내용을 보고 처음에는 좀 머뭇거렸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제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선명한 체험이 수요예배 간증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간증 시간에 형제님의 마음과 전체 회중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형제의 그 솔직한 '약함'이 우리 모두를 겸손하게 하고 감사가 넘치게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방식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노병일2018.05.14 22:40
양희권 장로님 감사합니다. 제 간증을 들으시고 기도하시던 중 저랑 같이 식사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으셨다며 맛있는 갈비탕을 사 주셔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 마음에 감동을 바로 실천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자지 않고 기도하고 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습관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오늘도 회식이 있었는데 술을 먹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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