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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병목 목장의 행복을 나누는 모임 조회수 : 818
  작성자 : 노선미 작성일 : 2018-12-22

저희 목장은 목원의 장애를 가진 둘째 아들의

어린이집 다섯분의 어머니들을  

행나모 VIP 명단으로 정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행나모 날짜를 정하고 장애 어머니들의 바쁜 스케줄 특성상 

초정장은 한달전에 미리 드렸고

21일 전부터 D-DAY를 잡아서 기도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만남을 가지고 살피며

목장에서 VIP자매님들의 관계에 대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행나모 이틀전 세분의 자매님들께서 오신다고 하셨고

맞추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행나모 당일 세분의 자매님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장애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일들을 나누며 많은 눈물을 흘리었고

뒤늦게 목장이 궁금해서

본인 일을 마치고 달려온 VIP도 계셨습니다.

행나모를 통해 시민교회의 주일 예배와 목장,

소망부에 대해서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목장과 소망부에 방문하겠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행나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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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김성진2018.12.24 07:19
행나모 소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윤성찬2018.12.26 16:35
우와~~ 정말 화사하고, 행복한
행나모를 하셨네요. 신비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조성래2018.12.27 17:24
행나모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섬김이 필요한 분들을 모시고 한 행나모라서 더 기쁩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목장에 오신 VIP들이 잘 정착되시길 바랍니다~
왕철준2018.12.27 20:13
목장에서 귀한 대접과 환영을 해 주셨습니다.
소망부에서도 귀한 대접과 환영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건휘를 통해 그 어머니가 예수님 믿고 세례 받은 것을 기억합니다.
행나모에 오신 어머니들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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