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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신진규목사 | 조회수 : 1306 |
작성자 : 신진규 | 작성일 : 2018-12-26 |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만남 속에서 저의 소개를 올립니다.
저는 불신집안에서 태어난 2남2녀의 장남입니다. 어릴 때에는 가정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3 때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여름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던 하나님이 네겐 너무 소중하고 중요했기에 나의 모든 삶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리라”라는 다짐과 함께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은 자연스럽게 부경대학교 기독교 선교 단체(IVF)에 가입 하게 되어 선교활동을 했었습니다. 선교단체 활동을 통해서 캠퍼스“전도”의 시급성을 깨달게 되었고 전도했고 많은 열매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에 ivf 훈련을 받으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도와 말씀중에 “너가 캠퍼스에서 지금까지 학생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렸다면 직장의 아픔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니”라는 마음의 확신이 들게 되었고 하나님께 5년만 직장을 다니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직장을 6년을 다니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6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은 저를 다시 사역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남은 여생을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다시 부르신 것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많은 교회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초원교회에서 청년부 전도사 및 유초등부 전도사, 축복로교회에서 중고등부 전도사. 낙현장로교회에서 유초등부 강도사. 포도원교회에서 중고등부. 교구. 전도. 행정. 신혼부부 사역 등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인도해주시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내는 경북 울진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1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아내는 매사에 열정적이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와 믿음,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런 아내가 최근에 임신을 하게 되어서 곧 출산하게 됩니다. 10년동안 출산이 기도제목이었는데 아기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부모님도 교회로 인도되어서 교회를 출석하게 되어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의 생애에 하나님의 주신 은혜와 손길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좋은교회 울산시민교회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교제와 동역을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너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 신진규 전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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