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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다림... 조회수 : 871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19-03-13

긴 겨울이 지나고 있다 

그닥...  추운겨울은 아니지만   왠지 ~ 마음이 그랬나?

아들과 며느리의 이별 

그속에  아이들은 아프다  .. 나도 아프다   긴 기다림이 시작한다

꼭!!!  그래야 했을까?  무엇을 위해?  누구를위해??   아이들을 사랑한다면서..  거짖말...

하나님은  이러한 나에게  예수님을 보내시는 결단을 하신다 

사순절기간  ..  하나님 저 더 깊게  감사하겠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이해하겠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그러겠습니다  

우리를  아니..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신것을  보여주셨으니  그렇게 하는것이 맞지요?.....

내 아들은  어려서부터  나를 울게 하고 엎드리게하고  낮아지게하는 능력이있다  

몆년전    나눔터에  술로인해  짐승이 되어가는  아들을위해  중보기도 올렸을때  .. 모두의 기도로 인해  술은  떠나갔지만      지금은 가정이  꺠어졌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하나님을 만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기다림  ..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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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장수정2019.03.22 19:03
권사님~~이렇게 마음이 아프셔서 어찌하여요 요즘 교회 주차봉사에 모습이 안보이시더니 ㅠㅠ 저희들도 이별의 문턱까지 가본 경험이 있어 권사님 심정이 대략 느껴져 몹시 마음이 아파오네요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항아리아귀까지 물을 채우라 하시어 아귀까지 채웠더니 물이 포도주가 되었던것 처럼 아들을향한 어머니의기도 눈물 항아리는 어디까지가 아귀일까요 권사님 그 항아리 채우는데에 기도로 보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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