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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겹줄 기도회 일곱째 날입니다. 조회수 : 658
  작성자 : 박순호 작성일 : 2019-04-16





















“한사람이면 패하겠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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