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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백초원 임창화목장 행나모(20190427) 조회수 : 793
  작성자 : 이상욱 작성일 : 2019-04-27





















성령 하나님께서 오늘 오신 모든 VIP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VIP를 위해 세겹줄 기간동안 열심히 기도를 마친 가운데, 오늘 드디어 고백초원 임창화목장 행나모를 가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김태숙자매님, 문복순 자매님, 이희숙 자매님, 그리고 목장식구인 김지희 자매님의 어머니인 어르신 감사 드립니다.

게임을 위해 간단히 1조, 2조,3조로 각각 구성하고, 은혜 가운데 찬양을 드린 후,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특별히 배갑연 자매님이 준비해 주신 문어 셀러드가 일품이었습니다..)

식사 교제 후 질문하기 코너를 통해서 서로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며, 서먹함을 깨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같은 성을 가진 부부 찿기, 목자님 이름 맞추기, 교회 이름 맞추기, 투명한 집은 영어로 뭘까요?(^^비닐하우스),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있는 장소는?(^^야구장)

두번째 놀이는 퓨전 윷놀이(이 열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요?) 
도는 1점, 걸은 3점, 윷은 4점, 모는 5점, 개는 꽝... 이렇게 해서 먼저 21점을 획득하는 팀이 우승. 너무나 열광적인 참여로 거실안이 후끈후끈...

마지막 놀이인 통아저씨 게임(잔인하지만 통아저씨 배에다가 칼(?)을 꽃아 아저씨가 튀어 올라가면 이번에는 가산점을 주었습니다..^^)까지 웃음가운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 후 시상식과 함께 VIP 한분 한분들의 소감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어느 한분은 평소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이 있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스스럼없이 아주 소소한 게임으로도 즐겁게 웃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신 어느 자매님의 고백이 지금 이렇게 정리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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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신진규2019.04.28 09:52
오~ 윳놀이 재밌는데..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이렇게 나누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김성진2019.05.02 09:37
행나모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VIP 분들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 같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윤성찬2019.05.02 10:00
4월에 피는 봄꽃처럼 목장에 꽃들이 화사하게 핀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 있으셨을거 같아요. 특히,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었다는 고백만 들어도 큰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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