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호 목장의 목녀 손지연 입니다♡
어제 목장을 시작하기전 아이들과
함께 목장 규칙을 정하고
목자님이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며칠동안 목장에서 믿지않는 가정의 아이로
인해 목장분위기가 너무 마음의 어려움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오늘도 우리 아이들 아무 사고없이
잘 흘러가게 해주세요 라며
기도하며 음식을 주방에서 분주히 준비하고 있었
습니다~
'띵똥'~소리에 아 시작이다
하며 vip자녀가 들어왔습니다
아 주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데
목자님께서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들고 나오는 겁니다~
뭘그려줄려나 보다 했는데~
아이들을 앉혀놓고 목장의 규칙을 정해보자며
이야기를 하는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규칙을 지키지 않을시엔 엄마옆에 앉자서
오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앉아있자며
약속을 정했습니다~.
너무나 은혜가 되고 참 목자님의
이모습이 감동이되서 사진을 얼른 찍어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이날은 서로서루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즐겁게
목장을 잘할수 있었답니다~^^
현재 저희 목장은 믿지않는 가정을 세가정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목자님도 저도 지치지 않고 잘 섬길수 있기를~
또한 옆에서 저희가 지치지 않게 섬김을 도우시는
믿는 한 가정을 위해서도
또한 믿지않는 우리 세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짧은 감동의 목장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