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저는 이런 사역자입니다 | 조회수 : 764 |
작성자 : 양선 | 작성일 : 2020-01-04 |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임한 양선 전도사입니다
이렇게 건강한교회 시민교회에서 함께 섬기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 경험하게 될 영혼 구원과 제자양육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에 설렘으로 첫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 양선 덕분에 저의 이름이 본명인지 개명이라도 했는지, 간혹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성이 양가, 이름이 착할 선, 양선, 2남3녀중 장녀로 태어난 저에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랍니다 아버지께서 어린시절부터 신앙을 갖고 계신것과 관련이 있기는 하구요
어린시절에는 동생이 많아 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평범하게 자랐고 철 없던 시절 두가지 소원이 자취하는 것과 시간 보지않고 마음껏 교회에서 지내는 것이었는데 평생 자취하며 교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배가 좋고 활동이 좋아서 재미있게 빠지지 않고 중고등부 시절을 보내던 중, 고등하교 2학년 봄 고난주간에, 예수님이 그냥 좋으신분 이었는데 나를 구원 하신 구원자로 믿어지면서 세상을 다 가진 부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말씀 듣는것이 얼마나 좋은 지 교회의 모든 예배를 참석해도 갈급 할 정도 였습니다
그해 수련회 특강 시간에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라는 진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렇게 좋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살고 싶다는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반대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신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행복했습니다
이제 세번째 사역지 시민교회, 교회의 핵심 가치에 집중하는 새로운 사역에로의 부르심이라 믿습니다 지금끼지 섬겼던 전통 교회의 핵심 가치가 가정교회와 다른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일들로 힘이 분산되어 영혼 구원과 제자양육에 집중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아직 가정교회를 잘 모르지만, 전통교회의 한계를 알기에 잘 배우고 익혀서 교회와 발 맞추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6
이전글 : 시민교회 “기독초등학교” 공청회를 잘 마쳤습니다. ^^ | |
다음글 : 푸른초원 연말 초원모임 입니다.(바베큐파티~)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