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선물도 나눠주고 교회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갖고 목장에 연결되도록 기도하며 섬겼습니다. 

5년동안 한국 생활하면서 이렇게 섬김받은 적은 처음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한 VIP도 있었습니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가나, 나이지리아분들(울산대, 울산과학대, 유니스트 유학생)이 참석하셨고

시민교회 출석중인 결혼이주가정, 외국인이 함께 하는 목장, 울산지역 각 대학교수님들과 장로님, 목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이 땅에서는 본국에서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앞으로 매년 유학생들을 섬기고자 합니다. 

더욱 많은 목장에서 관심가지고 섬겨주시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