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는 "교회 홈피 나눔터"에 들어와 보니 갑자기 달라진 모습들이 확연히 눈에 띄였습니다.

1. 킹즈베이비 & 킹즈키즈 2. 예닮키즈 3.드림키즈 4.파워틴 5.비전틴 6.실버목장 7.소망부 8. 데코팀 9. 행정팀 등등........

지난 주까지는 울산시민교회의,

“지체 교회들”의 각각의 “예배링크”를 한 항목에 안내를 하여서 "youtube"를 통하여 시청토록 하였었는데, 이번 주 부터는 나눔터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지요.

하나 하나 그곳에 들어가서 마치 나도 참여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을 하였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고, 마치 교회가 살아서 숨 쉬고 있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님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깜깜하게 어두웠던 거실 창밖의 아파트의 정원은,

찬란한 아침 햇살로 밝게 변해버렸네요.

정말로 매우 기분 좋은 주일 아침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