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는 소망부나 다른 교회에 다니는 이용인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중이라서 주일에 대부분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소망재활원과 내와동산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용인들에게 온라인 예배를 소개하고 함께 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6명정도가 함께 예배하기를 원했고 목요일에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오지 못한 이용인들이 있어서 첫 예배는 3명이 모였습니다.

코로나를 위해 잠시 기도하고 온라인 설교를 들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혹시나 해서 킹즈키즈 온라인 예배를 잠시 보았습니다.

킹즈키즈 예배를 원하는 이용인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일반 온라인 예배와 킹즈키즈 예배팀을 나누어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예배 덕분에 교회에 가지 못하는 이용인들이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