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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깜짝 선물에서 섬김으로 조회수 : 751
  작성자 : 송원규 작성일 : 2020-11-28





개인적으로 2주전 하반기 감사주일은

깜짝 찹쌀 선물로 인해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찹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시민 편지를 보니

혹시 가정당 남는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 좋겠다

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정은

찹쌀 1봉지로 약밥을 만들어

VIP에게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생각은 2주전에 했었는데...

이리저리 분주한 일들로

실행은 어제 하게 되었네요.. ㅡㅡ;

실행은 좀 늦었지만

어제는 맛있는 약밥도 먹고

VIP도 섬길 수 있어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

P.S.

· 목사님~ 이렇게 섬길 수 있는 기회와 지혜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목녀님~ 힘든 일은 혼자서 하시고 생색은 저만 내네요..

                약밥 만드시느라 고생했어요.. ㅜㅠ

· 약밥님~ VIP 마음이 좋은 밭이 될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 주세요~

               목녀님이 그러는데

               유기농 친구들을 많이 넣었다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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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8

이종관목사2020.11.28 14:48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기도의 섬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생명의 말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믿음의 고백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송원규 목자님 내외분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선2020.11.28 15:00
멋진 찹쌀의 역사입니다
찹쌀에 섬김이 더해져서 약밥으로
또 섬김이 더해져서 새 생명의 역사로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신진규2020.11.28 15:00
와 약밥까지 만들 생각을 하셨네요. 정말 귀하십니다. 목자목녀님의 섬김이 많은 도전이 됩니다.
귀한 열매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순호2020.11.28 15:05
'실천하라'를 실천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역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영준2020.11.28 15:12
목자님, 목녀님, 귀한 나눔과 따뜻한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과 헌신 가운데 충만한 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
박일목2020.11.28 15:42
찹쌀이 알밤이며 대추며 건포도 친구들을 불러들였네요.
훈훈한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금분전도사2020.11.28 16:35
목자님 목녀님 예쁜섬김!! 찹쌀이 약밥되어 vip영혼구원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예쁜 소식 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기문2020.11.28 16:55
받으신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이 놀라운 섬김은!
주님 닮은 귀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주님 닮은 모습에는 하늘의 큰 복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귀한 섬김에 귀한 열매가 꼭 맺히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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