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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깜짝 선물에서 섬김으로 | 조회수 : 751 |
작성자 : 송원규 | 작성일 : 2020-11-28 |
개인적으로 2주전 하반기 감사주일은
깜짝 찹쌀 선물로 인해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찹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시민 편지를 보니
“혹시 가정당 남는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 좋겠다“
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정은
찹쌀 1봉지로 약밥을 만들어
VIP에게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생각은 2주전에 했었는데...
이리저리 분주한 일들로
실행은 어제 하게 되었네요.. ㅡㅡ;
실행은 좀 늦었지만
어제는 맛있는 약밥도 먹고
VIP도 섬길 수 있어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
P.S.
· 목사님~ 이렇게 섬길 수 있는 기회와 지혜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목녀님~ 힘든 일은 혼자서 하시고 생색은 저만 내네요..
약밥 만드시느라 고생했어요.. ㅜㅠ
· 약밥님~ VIP 마음이 좋은 밭이 될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 주세요~
목녀님이 그러는데
유기농 친구들을 많이 넣었다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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