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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조회수 : 848
  작성자 : 우현옥 작성일 : 2020-12-26



코로나로 인해 줌(ZOOM)으로 목장모임한지 3주 정도 되어갑니다.

처음은 줌을 하는 방법도 몰라 당황했으며, 자신의 얼굴이 모니터에 나온다. 라는 것을 부담스럽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였고, 안정화 되어갑니다.

그 동안 대면으로 함께 했을 때 왜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지 못했을까?  
이 모임의 귀중함을 몰랐을까? 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목장 마침 찬양은 하늘소망을 하며 끝냈습니다.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맞으시며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하늘소망 가사-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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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안상철2020.12.27 09:55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모아져서 더욱 하나되는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은주2020.12.27 22:05
온라인 목장모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한두번 하니 자연스럽고 대면목장모임과 같은 감동과 은혜가 왔습니다!
다음주 목장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 ) ㅎ ㅎ
신진규2020.12.30 12:20
잘생긴 우현욱목자님 온라인 목장을 인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박순호2020.12.31 10:02
시간을 들여 무엇인가를 할 때 비로소 익숙해지고 체득화 되는것은 온라인 목장모임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할 수 있고, 은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이동현2021.02.01 09:59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옥목자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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