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있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예배에 참석해 주었어요

부활주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육목자님들이 연극과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준비하며 수고해 주셨습니다.

연극을 보던 아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얼마나 울던지 ㅎㅎㅎ

예수님의 아픔과 그리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공과시간에는 달걀 꾸미기 행사로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년 부활주일도 기대가 되네요 ~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 많은 친구들이 모여

이 기쁨을 함께 누리며 축복하는 부활주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