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생명의말씀사에서  『어린이 다시, 게으름』  출간을 기념하여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독후감 공모전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민교회 킹즈키즈 윤로희 어린이(윤정우 송다영 성도 자녀, 노태권 목장)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독후감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아름다운 내 마음의 집. 

게으른 사람은 서까래를 갈아주지 않아서 지붕이 점점 썩어 무너져요. 그러면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이 되어요. 

저는 제 마음에 있는 서까래를 부지런히 갈고 닦아줄거에요. 매일 아침 암송시간과 큐티시간에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잘 담아놓을거에요.
그래서 동생들과 소꿉놀이를 할 때 하나밖에 없는 숟가락과 칼을 양보하며 말씀을 실천할거에요.
그리고 동생들에게 치우라고 명령만하지 않고 어떻게 치우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는 언니,누나가 되도록 기도할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시간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걸 배웠어요. 그래서 시간을 자기마음대로 낭비하는 것은 죄에요. 저는 하나님이 주신 시간으로 제 마음의 집이 하나님이 놀러오고 싶은 집이 되도록 만들거에요.
내 마음의 집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의 집을 많이많이 만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