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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특별새벽기도Day2]. 최연소 성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 조회수 : 392
  작성자 : 조수연 작성일 : 2022-04-12



안녕하세요, 푸른초원 이동환 목장에 조수연 자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첫째 소망이 유치원 보내고 둘째 사랑이가 

오전 낮잠을 자는 시간에, 오늘 새벽 예배 때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 출근이 1근이라 (새벽5시30분) 출근 소리에 둘째 사랑이가 깨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답니다. 

아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가 조금 분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동일한 은혜를 주셔서, 넘치도록 새로운 

도전과 마음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최연소 성도 김사랑 성도님과 (곧 이달 4월 20일에 첫 돌이 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본문 81쪽 82쪽의 말씀이 참 마음에 감동이 되고,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영원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시간에 속박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인류의 전 역사를 꿰뚫어 아시면서 

가장 좋은 타이밍에 가장 적합한 일을 하십니다. / 개인의 역사에서도 그렇습니다. 신자의 삶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늦지도 이르지도 않는 가장 적당한 때에 일하셨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도박꾼이나 투기꾼의 잭팟이 아닌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려야 합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필연의 연속,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의 연속 ! 

내일은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험 하게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5시에 눈을 떴을 때는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고, 몸이 천근만근이고 더 쉬고싶지만. 

감사하게도 늘 일어나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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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조수연2022.04.12 10:12
* 참! 그리고 주보에 안내 된 내용에 따라 세겹줄 기도회라고 새로만들어진 게시판에 글을 쓰고싶었는데
글 쓰는 버튼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권한이 없는 게시판이 아닌가? 싶은데 관리 하시는 목사님께서 보시면
알려주세요 ^^
박충만2022.04.12 10:31
아멘, 늘 귀한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는 '세겹줄 기도회'란에서 얼마든지 글을 쓰실 수 있도록 권한 변경을 해드렸습니다 ㅎ
늘 적극적인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창훈2022.04.12 11:06
곧 만 1세 되시는 김사랑 성도님 대단해요~! 칭찬합니다~!
서광숙2022.04.18 16:15
어머나~ 소망이 어머님 반가워요.
소망이 동생을 여기서 보네요ㅎ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믿음 좋고 열정적인 소망이 따라 동생 사랑이도 키즈에서 빨리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몇 년을 기다려야 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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