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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싱글평원 선배님들의 사랑 조회수 : 462
  작성자 : 김창훈 작성일 : 2022-09-03

우리 울산시민교회 싱글평원 출신인 선배님들(변홍일 목자님, 소성례 목녀님, 제승모 목자님, 신광순 목자님, 김동미 목녀님)이 경주 더케이호텔로 출동하셨습니다.

너무나 고급지고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청년들에게 대접하셨더라구요.

저도 청년들의 질문 30여가지를 받아 답변을 하는 형식의 특강(알쓸신잡)하러 갔다가 이분들을 뵈었으나, 아직 음식이 오지 않은 관계로, 교회에서 밤에 미팅이 있었던 관계로 돌아와야 해서 샌드위치와 커피의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청년들이 선배님들의 사랑을 맛있게 먹으며 감동했을 것을 생각하니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후배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비를 뚫고 경주로 가셔서 후배들의 믿음을 격려해주신 목자목녀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와 지원과 사랑에 힘입어 은혜가 풍성한 수련회를 잘 마치고 내일 돌아올 것으로 믿슙니다^^

우리 싱글평원 청년들이 대학과 직장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명한 정체성과 사명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늘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싱글평원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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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오장환2022.09.04 17:52
와 좋으다 내가 청년때 이 교회를 다녔어야하는데요
청년들 질문과 답변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수고하셨습니다
제승모2022.09.04 18:41
세상의 떡을 찾는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을 찾기 위해 월차를 내고 조퇴를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결단하고 수련회에
참여한 싱글 친구들
부득히 여건이 허락지 못하여 참여하지 못한 싱글
모든 친구들은
시민교회의 보물들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충만2022.09.05 11:02
믿음의 선배님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수고해주시고, 섬겨주셔서
우리 싱글의 미래가, 우리 시민교회의 내일이 참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서진2022.09.05 21:28
이번 싱글수련회에서 간식으로 섬겨주시러 온 집사님들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메뉴 고르는 것부터 섬세하게 고민하신 이야기를 듣고 더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저기서 건강한 샌드위치 너무 맛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면서 행복해하는 싱글들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저도 집사님들처럼 함께 섬긴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박승빈장로2022.09.18 07:47
잘 하셨어요 몸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집사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로 쭉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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