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보기도사역팀이 사역을 시작한 후, 전체가 모여서 기도하는 첫 모임을 갖었습니다. 

첫 전체 기도모임에 48명의 중보기도용사님들이 모여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김창훈 담임목사님께서 기도에 관한 은혜의 설교와 축복과 격려의 말씀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양선 전도사님 인도로 교회의 긴급기도제목으로 한시간 같이 합심하여 집중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중보기도사역이 벌써 4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성도님들께서 중보기도사역팀을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모든 기도용사들이

사역을 잘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중보기도사역팀 66명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8시간을 릴레이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2개팀이 성령 충만한 주일예배와 교회사역을 위해서 기도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주중 사역 43명, 주일 1부 13명, 주일 2부 10명이 중보기도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중보기도사역팀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환우 성도님들의 회복을 위해서,

교역자님들과 교회 직분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님들의 사역의 부흥을 위해서,

다음세대들의 신앙전수를 위해서  그리고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많은 기도에 신실하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지면에 다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은혜와 사랑의 기도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울산시민교회 사랑하는 성도님들!!!

앞으로도 기도가 필요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늘 뒤에서 든든히 기도로 지원하는

우리교회 중보기도사역팀을 기억하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기도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도요청은 본당 3층 안내석과 2층 중보기도실 앞에 있는 중보기도함

그리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66명 중보기도용사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여 중보기도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도는 무력한 자가 의지할 최후의 수단이다”(오할레비스의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