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닮키즈 겨울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주제 : 예수님 만나러 교회가자~! 

이번 성경학교 에서는 예닮 친구들이 예배드리는 바른 자세와 바른 태도를 배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가득하길 바라며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찬양, 신나는 레크레이션시간으로 즐겁게 ~!

큐티, 사영리, 교회생활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유익하게~!

언약궤와 나팔을 불고 직접 여리고성을 13바퀴 돌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즐겁고 알찬 겨울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 ^^

 턱없이 부족한 예닮의 교육목자문제가 큰 기도제목이었는데,

기존 선생님들보다 더 많은 수의 도우미 선생님들께서 일일교사로 오셔서 

안전사고 없이 성경학교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 

귀한 시간을 내어 하루종일 섬겨주신 일일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사영리와 큐티,교회생활의 기본을 알려주기 위해 밤낮으로 준비하신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에

아이들의 성경학교피드백에서는 감동적인 고백들이 넘쳐 흘렀습니다.

귀한 고백들을 들으며 저희 예닮의 교사들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신다는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우리가 죄인이었는데 예수님이 우리죄를 해결해주셨다는것을 배웠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뜻을 잘 알기 위해 매일 큐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큐티책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배웠어요"

"주일에 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알았어요"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에요"

 # 다음 성경학교를 위해 바라는 점을 각 반별로 나누었더니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반응이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 

 

"겨울성경학교에는 눈이 내리면 좋겠다. 성경학교가 끝나서 아쉬웠다. 성경학교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 또 성경학교를 하면 좋겠다. 게임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놀아주시면 좋겠다."

#선생님들과 목사님께 감사의 메세지를 남겨달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며

아이들이 선생님과 목사님의 마음을 다 알아 주는 것 같아 감동이 되었습니다 ^^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 너무 재밌었다.

 재미있게 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 많이 주셔서 감사,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만나러 교회가자' 찬양이 쉽고, 신나고, 재밌었다."

# 특별히 아이들이 가장 즐거웠던 순서는 여리고성정복 체험 이었습니다 ^^ 

여호수아가 되신 박충만 목사님을 따라, 나팔을 불며 실제 13바퀴를 돌며 '순종'으로 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치킨,피자를 많이 주셔서 감사, 목사님과 함께하는 게임시간이 즐거웠어요" 라는 답변도 공통적이었습니다. 

부족한 예닮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넘치게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