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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눔이 은혜가 되어~~~ | 조회수 : 378 |
작성자 : 문미숙 | 작성일 : 2023-03-05 |
안녕하세요
저는 충성초원의 문미숙목자입니다
오늘, 저희 목원과 함께 오래뜰에서 커피의 여유를 즐기면서 ~~
이런 저런 나눔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원(류정자자매)이 나눔이 은혜가 되어 저희 목장 카톡에 글을 올리게 되고 글재주가 없는 제가 은혜가 배가 되어 교회 나눔터에 용기를 내어 (사군자 기질검사에서 "내향매화 기질~~) 글을 올려 봅니다 ^*^
3부 예배 시작 전 김창훈담임목사님께서 무엇을 저렇게도 간절히 염원하는 기도를 하실까?
무릎을 꿇고 ~~~~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하필이면 오늘 말씀 “그리스도의 정체성” 이었다
내 마음에 남는 것은 “하나님이 저희를 값비싼 보석 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시고 가슴에 새기며 사랑하신다”는 말씀이었다
진한 감동을 느꼈으며 하나님께서 보잘 것 없는 나를 선택하여 주셨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을 잊고 살다시피 해 왔습니다.
처음부터 잘하겠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앞으로 노력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눈물이 핑 돌면서~~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습니다.
목장 식구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목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겨 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역사 하신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의미 없는 것을 의미 있게 하고,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힘이라고 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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