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연합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 12월 9일(토) 저녁, 교육문화센터 6층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습니다. 희락초원 내 8개 목장식구 50명과 VIP 20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김금분전도사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넉넉히 80인분의 비빔밥에 국과 찬 그리고 다과까지 준비하는 과정에 초원의 목자목녀님 뿐 아니라 각 목장의 자매님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담임목사님께서 VIP를 향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대금, 거문고, 피아노 퓨젼 국악팀을 모시고, 초원 식구들을 위한 CCM과 VIP들을 위한 유행가를 음률에 맞춰 함께 노래하였습니다. 지난 일년간을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함께 하였습니다.

초원 전체 그리고 목장별 단체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 연합 ‘행나모’가 이후 성탄 칸타타 및 각 목장의 VIP 섬김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런 따뜻한 음악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희락초원에 더 큰 희락이 임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