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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김영식 목장 행나모(12.15.) | 조회수 : 557 |
작성자 : 서일주 | 작성일 : 2023-12-17 |
안녕하세요~
저희 김영식 목장의 행나모를 소개합니다.
행나모 일시 : 2023. 12. 15.(금) 저녁 7시~9시
행나모 장소 : 울산 동구 김영식 목자 목녀님 댁
비가 내리는 어두운 길에도 초대해주신 VIP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신 VIP분은 송상언, 정동훈, 김철진, 김경래, 김민서, 최유미, 박은영 그리고 민서님의 귀여운 아이들 세 명 까지 총 10분이 오셔서 아주 다복한 행나모 였답니다.
사정 상 오시지 못한 VIP 분들은 초대의 말 건냄과 그들을 위한 기도들이 작은 씨앗이 되었을 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그 분들을 위해 따뜻한 섬김과 기도를 계속해나가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저희 목장에서는 한 달 동안 마음에 담아 둔 VIP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평일에는 만남도 가지며 음식, 선물, 집 꾸미기 등 준비를 하였습니다.
행나모의 진행 순서는 식사 전 스몰토크 - 저녁 식사 - 자기 소개 시간 - 넌센스 퀴즈 게임 - 이현숙, 조내영 집사 님 간증 - 도현 군 생일 축하 - 선물 나눔 및 자유롭게 소감 나눔 이었습니다.
각자가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해와 풍성한 식탁이 되었고 VIP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더 행복했습니다.
사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어색하고 낯설 만도 한데 저희 목장 분들의 친근함과 편안함으로 금새 편안한 분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영식 목자님의 재미있는 말씀과 게임으로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웃음이 팡팡 터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나모의 날은 민서님의 첫째 아들 도현군의 생일이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여서인지 도현군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현숙, 조내영 집사님의 간증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으로 오게 되었는지 짧게 나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진솔하고 귀한 간증이었습니다.
끝으로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VIP분들께서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소감을 이야기 하시는데, 저희 행나모에 세번째 오신 정유미 님은 올 때 마다 편안하고 좋은 에너지를 느껴 참 좋다고 말씀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것으로 김영식 목장의 행복을 나누는 모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기도와 각종 준비를 해주신 목장 식구들 사랑하고 VIP 분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주관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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