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빛으로 오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윤재단 목장에서도 17일 주일 행나모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이 접힌듯 지나간 뒤 준비하는 행나모라 많이 설레었습니다~^^

5년동안 사랑과 애정으로 팔로잉한 진화씨가 예수영접 모임을 수료하고 세례를 받고 목장에 처음 초대되어오는 날이라 저희 목장의 이번 주일은 말 그대로 잔칫날 이었습니다. 

세례문답을 하며 “아멘”으로 대답하는 진화자매를 보며(자매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눈물이 돌았다는 목장 식구들의 나눔과 목자님 목녀님의 한결같은 섬겨주심과 목장식구들이 좋아서 발걸음한 교회에서 우리 예수님을 만난 사랑을 나누는 진화자매의 모습을 보게하시니 주님의 기쁨이 저희의 기쁨이 되는 복을 누렸습니다*^^*

진화자매 가정을 처음 만났을때 뱃속에 잉태되어있던 초원이가 자라 이젠 기범이와 엄마뱃속에있는 방울이를 아우로 둔 어엿한 누나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하며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너무 좋고 목장이 있어 행복한~행복을 나누는 모임 뒷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