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박인숙 목장에서는 교회에서 주신 메뉴얼 대로 행나모를 진행하였습니다.

3주전부터 vip 를 나누고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2주전에 vip와 만남을 가지며 교제를 하며 1주전에 행나모에 대한 초대장을 전달하고

목장식구들이 다같이 기도로 각자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초대장, 장식, 퀴즈, 간증 ,노래 등등 맡은바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vip 20명을 품고 기도하였고 하나님 은혜로 10명이 참석해주셨어요. 

목장식구들 9명과 vip 10분과 같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어요.

만남, 아름다운 구속, 아빠와 크레파스 노래를 부르며 어색함을 풀었구요,

이어서 간증으로 예수님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넌쎈스 퀴즈로 분위기가 업되었구요 물론 선물도 나누었습니다.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식구가 된 것처럼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처음에 행나모를 한다고 했을 때 코로나로 쉬었던 행나모가 거룩한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순종함으로 하니 부담감에서 기쁨으로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vip를 품지 않고 지냈던 한 해를 반성하며 회개가 되었어요. 

행나모로 통해 vip를 마음에 품으며 하나님의 열매가 맺어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