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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내고통에 침묵하실때/ 주일예배로 받은은혜 나눕니다. 조회수 : 422
  작성자 : 박강점 작성일 : 2024-02-06

하나님이 내 고통에 침묵하실때/시편 77:1~20

지난주 계속 사단이 저의 마음을 공격하였습니다.

물리치려해도 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일(4일) 조금 서둘러 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려 볼 작정이었습니다.

하나님 계심을 알고, 일하심도 알고, 반드시 선하게 이루어 주심도 아는데

지금 이시간 버티기 위해 보여달라고 간청할 요량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사모하였습니다.

이럴때 예배 통해 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날도 어김없이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마음, 저의 질문들을 정확히 아시고 답을 주셨습니다.

신음하는 가족볼때 고통겪고 좌절하게 된다

물음표로 꽉차있고 질문에 파묻혀 있을때 (시편77:7~9)

옛적에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믿음을 지키고 힘을 내는 방법은~

자신이 나아가야할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옛적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고백하고 또 고백하라 (77:12~15) 고 하셨습니다.

주의 발자취를 볼수 없어도 (77:19)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들

현재도 행하신다고 구원해 주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고통에 너무 시선 빼앗기지 말고

출애굽을 인도하신 능력을 하나님을

선한목자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예배 시간에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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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권현희2024.02.07 09:50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늘 이렇게 애기 하셨지만 우리들은 우리 만의 생각으로 해석해서 오해 했지요 이젠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꾸려구요 그래야 지난 날들의 발자취가 떠오르고 기이한 일들을 이어오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 하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꾸벅
권현희2024.02.07 10:04
집사님 아름다운 분 마음도 심성도 믿음도.. 하나님은 더 잘 아시지요 그 마음을 안고 성전에 일직 오신 것 자체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좋아하시지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너무 아파서 힘들어서 주일 날 성전에 일직 가지요 그때마다 하나님은 저에게 길을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시고 저는 그대로 받아서 한주를 살아 갑니다 집사님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의 주시는 복 많이 받으셔요 화이팅!!!
조수연2024.02.13 12:43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힘드셨지요? 하나님 박강점 집사님 붙들어주시고 새 힘나게 해주셔서 넉넉히 이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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