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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백·희락초원 연합체육대회 후기> 조회수 : 639
  작성자 : 오광섭 작성일 : 2024-06-11











지난 현충일 두 초원이 연합으로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희락초원이 청팀, 고백초원이 백팀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습니다. 체육대회 규모는 두배, 감동은 두배 이상이였습니다. 대관에서 마무리까지 나누어서 협력할 수 있었고 돕는 손길까지 더해지면서, 여느 유명한 체육대회에 못지 않은 천국 잔치를 펼쳤습니다. 담임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한 양 초원의 평원지기 목사님 가정과 전도사님까지 포함해, 120여명이 모여서 함성과 기쁨을 발산하였습니다. 남녀노소, VIP까지 어울어져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주목하시는 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사진 1. 개회선언 및 찬양 그리고 몸풀기 체조 / 응원전

사진 2. 오전 경기(훌루후프 돌리기, 농구공 자유투, 숟가락으로 탁구공 나르기 & 풍선 터뜨리기)

사진 3. 점심시간 및 율동

사진 4. 오후 경기(23각 릴레이, 몸으로 말해요, 신발 던지기, 판뒤집기)

사진 5. 경품 및 기념품 증정, 단체 사진 촬영

체육대회 하루 뒤 초원 대항 남자 족구 일정이 잡혔습니다. 두 초원간의 연합과 우정이 성도들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커져가길 기대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도들과 함께 해주신 교역자분들과 김동욱장로님을 필두로 한 양 초원의 목자목녀님 그리고 초원식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대관과 진행 그리고 음향 시스템 점검을 맡아주신 소명초원의 김종오목자님과 송원철목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 : 행사 영상(별첨 예정) 및 사진 일체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zavrIbRRFSFvxAWgFTBpdRtRJ_ThlbE?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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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정숙임2024.06.11 14:34
사진 보니까 그 날의 즐거움이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비교적 점잖은 분위기의 고백 초원을 희락 초원의 응원 팀이 흔들어 놓았던 것 같아요
저희 목장도 vip가 오셔서 매우 좋아했는데 열매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상욱2024.06.11 22:44
오광섭 목자님, 김종오 목자님, 송원철 목자님 섬세하게 계획하시고 도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역시 하나님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것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 할 따름입니다~
김종오목자님!... 내년에도... 부탁 한번 더 드려도 될지요? ^^...
김동욱장로2024.06.11 23:11
초원의 알파인 고백초원과 오메가인 희락초원의 만남은 여호와이래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라 생각합니다.
두 초원이 체육대회를 통해 만나게 하시고, 하나가 되어 이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위해 협력하고 많은 수고를 감당해주신 오광섭목자님, 이상욱목자님, 김종오목자님 , 그리고 참석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두 초원의 많은 목자목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백, 희락 두 초원의 아름다운 교제가, 주님의 뜻안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권현희2024.06.12 09:56
박수 짝짝짝 멎져요 울산시민교회의 자력이 나오네요 완전 좋았겠어요
목사님 담에는 울산시미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어떠신가요 ???? 저도 뛰고 싶어요 완전!!!!
김창훈2024.06.12 10:33
우리 교회 장년 초원 26개 가운데 처음과 마지막이 고백과 희락이었군요. ^^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느낍니다. 희락초원 응원단이 고백초원까지 넘어와서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 울산시민교회 지체들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교인 체육대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행사네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모여서 하려면 문수경기장? 기도해보겠습니다~^^
권현희2024.06.12 15:13
와우 대박!!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대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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