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목장모임때마다 그리고 매일  약속된 시간마다 함께 기도하며 준비했던 우리목장의 행나모를 소개합니다.

우리 목장에서 가장 맛나게 글을 써주는 서유경 자매가 정리했습니다.

품고 기도했던 모든 vip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꼭 왔어야 하는 사람들이 왔다는 믿음의 고백..

박애경 자매의 남편 김태현님

서유경 자매의 남편 박성훈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먼저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분위기 적응 좀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게임담당으로 수고해준 우리 애경자매.. 남편앞에서 진행하느라 떨리고 쑥쓰러웠을텐데 전문가답게 재미있고 유쾌한 진행으로 다들 웃고 즐겼습니다^^

감사해용~~♡♡

 (게임하기전 몸풀기, 분위기 업~~~)

 (작년에도 했던 탁구공 옮기기. 이제는 전문가!!)

 (병뚜껑 튕기기에 집중하는 목장식구들 ^^)

게임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힌채, 행나모의 꽃 간증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증을 담당한 유경자매 역시 남편과 아이들 앞이라 쑥스럽고 민망하였겠지만 친구따라 처음으로 갔던 교회에서 받은 환대와 사랑의 나눔으로 믿음생활을 처음 시작하였고 지금도 믿음의 공동체 안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라는 나눔이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참석하신 VIP, 김태현님, 박성훈님에게 목장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환영하였습니다.

이 모임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시고 오늘 우리의 모임을 보시고 흐뭇해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의 vip가 더이상 우리의 vip가 아니길 바라며 오늘의 행나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