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라과이 선교서신 |
조회수 : 910 |
작성자 : 고광삼 |
작성일 : 2007-06-13 |
사랑하는 울산 시민교회 이종관 목사님 임현규목장장님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하시고 도움주시는 구역 성도 여러분께 멀리 파라과이에서 인사드립니다.
고국을 떠나 이곳에 온지도 3개월이 지나 갑니다.
음악 선교사로 특히 브라스 밴드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한 마음이고 특히 이를 귀해게 여겨 도와주시는 울산 시민교회위에도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는 흔한것들이 이곳 에서는 귀하것들이 많음을 여러 모습으로 실감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와 사역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읍니다.
이곳에서 친구 선교사가 운영하는 학교와 교회에서 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브라스 밴드를 지도하고 있읍니다.
이들을 통해 이곳 파라과이 민족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고 싶은게 저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여러 어려운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감당할수 있읍니다.무엇보다 주님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보다 몇배 오래참음이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몇년째 지내던 학교 관사 단칸방에서 나와 가정집을 빌려 생활하게 되었고 기도하던 자동차도 구입이 되어 큰 힘을 얻어 사역하게 되었읍니다.
기도제목은
1.영육간에 강건함을 얻어 사역할수 있도록
2.말씀에 은혜와 언어의 진보를 위해
3.이곳 학생들과 청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감당할수 있도록
4.파라과이의 영적인 부흥과 경제적 성장을 위해
5.부산에서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두 딸이 잘 감당하도록
6.이곳은 영적 싸움이 심각한 곳인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둠의 영들이 물러가도록
7. 이곳에서 사역하는 여러 선교사님들이 사역과 가족과 선교지를 위해
* 이재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6-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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