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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인규 목장 행나모 잔치 | 조회수 : 1350 |
작성자 : 조인규 | 작성일 : 2010-10-24 |
준비모임
행나모 잔치를 두고 우리 목장에서는 두세달 전부터 서로 말씀을 나누며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모두가 행나모 잔치도 경험이 없는 어린양들도 계시지만 전도에 대한 열정들이 너무 강력하고 뜨거워서
준비하는 과정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행 나 모
일 시 :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조인규 목자집
인 원 : 목원 13명 (최고야,김경희,조홍석,김지희,배상여,이구,김향숙.김현욱,조현주
노영근, 김양애,조인규,이영엽)
VIP님은 2명 (이성걸,김봉순)
기타 : 최길석(초등학교 선생님 행복나눔 잔치때 마다 와서 도와주심)
행복나눔 잔치을 위해 도우미로 오신 김효엽 집사님(목녀 친정엄마)
순 서 : 1.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나눔( 꼬지산적,숯불치킨,잡채,동그랑댕,쇠고기국,유부초밥,김밥,야채샐러드
꼬들패기 김치 외 배추김치,열무김치 후식으로는(떡, 롤케익,포도,배,귤,감 )
VIP님은 : 이성걸님 / 옆가게 매직터치 사장님(목자 인도)
김봉순님/ 앞집에 사시는 할머니 (조홍석 인도)
목원들과의 탁구공 게임 (수푼을 각자 입에 물고 옆으로 옆으로 넘김을 하는데 올드팀과 영팀으로 나누어 해서 보니 나이드신 분들은 입을 더 많이 덜덜덜 떠시는 바람에 배가 아프도록 많이 웃으시고 자지러짐
우승한 팀에게는 도시락김 한박스 증정(ㅎㅎㅎ 영팀에서 두번 다 받으셨지만 선물을 vip님들께 드리는 모습에 서로가 은혜와 감동 이었습니다
vip님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는 도자기 마을에서 직송한 도자기 컵 세트를 드렸음
목장보고
음식을 뷔폐로 준비하여 각자 맛있게 드시고 두세번씩 갔다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음식을 준비한 사람들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과일은 뷔폐로 하면서 미리 다 깍아서 준비를 해 놓았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단축이 됨
빨리 친해지기는 즐거운 식사가 최고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난 후 소화도 시킬 겸 찬양과 건전가요로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실로암,모닥불, 연가, 등 모닥불은 앵콜이 나왔고 실로암은 vip님들도 따라 부르심
vip님들과 목원들을 합해서 20명을 맞추어 밥을 두 밥통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인지 밥은 공평하게도
된밥 한통 진밥 한통이 되었습니다 식성대로 골라 드시고 떡밥도 맛있다고 해서 감동이 되고 눈물 나도록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행나모 잔치가 처음인 목원들도 계셔서 즐거워 하시고 행복하셨읍니다
그리고 vip님 세분은 어쩔수 없는 사정이 생기셔서 못오셨는데 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다음 목장 모임 때는 오시겠다고 약속은 하셨읍니다
어색함 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편안하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영원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관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번 행복을 나누는 잔치를 통해서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시작해서 끝까지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시고 잔치를 준비하는 동안에 함께 해주신 목원들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하므로 늘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어설픈 장식 목자 목녀님은 노력이 많이 필요함 ㅎㅎㅎ (사진 위에 댓글은 조홍석 성도가 올렸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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