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10. 29 금요일

시간 : 7시 30분

장소 : 김 종철 목자댁

참석 인원 : 목원 9명  VIP 5명 어린이 3명

목원 식구 : 이 정미 집사님, 김 명순 집사님, 이 미숙 집사님. 박 준 성도님, 배 인성 성도님

                정 수지, 정 유민, 전 연강 목녀님, 김 종철 목자님

VIP 님 : 서 미애, 박 와순, 유 정숙, 양 외필, 김 선영

  분가를 하고 처음 하는 행복을 나눈는 모임이다.

어떻게 해야 되지. 잘 할수 있을까, VIP는 어떻게 대접을 하지.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였다.

날짜를 정하고 주님께 기도 하면서 우리 목원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 사역을 하게 하였다.

좁은 집이 문제 였지만, 쇼파를 들어내고 VIP를 맞기로 하였다.

각자 음식을 준비하고 장식을 하고 선물을 준비하고, 귀한 사람 맞을 준비에 정성을 다했다.

시간이 다가오고, 초인종 소리에 VIP님들이 도착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고,

찬양을 하고, 게임도 하고, 퀴즈도 풀고, 무엇보다 이정미 집사님 따님인 정수지양의 간증이 너무 은혜스러웠다

우리 목장에 유일한 남자인 이 미숙 집사님 남편인 박 준 성도님 께서는 중요한 약속도 취소하고

게임과 퀴즈를 담당하며 많은 웃음을 주었고 아이들의 재롱도 즐거웠다.

처음 해 본 행,나,모 잔치..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하나님과 함께 기쁨이 넘치는 잔치가 되었고

우리 VIP님들도 약속을 하였다.  목장 모임에 꼭 참석 하겠 노라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고. 즐거운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여다.

맛있는 식사시간  ~

즐거운 찬양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