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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2년도 ... 조인규 목장 행나모 잔치 | 조회수 : 1152 |
작성자 : 조인규 | 작성일 : 2012-11-23 |
조인규 목장 행나모 잔치
준비모임
행나모잔치를 두고 우리 목장에서는 광고를 한 후부터 열심히 기도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영혼구원하는 일에는 나이가 필요치 않습니다
젊은세대보다는 오십대,육십대로 이루어져 계시지만 열정만큼은 젊은세대 못지 않습니다
먼저 본을 보여주시는 목장식구들에 힘입어 사역을 할수 있는 저는 참 행복한 목자입니다
행나모
일 시 :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조인규목자 가정
인 원 : 목원10명 (배상여, 권옥순, 서정옥, 김민주, 최무환, 김영란 , 유숙염, 우묘 ,이영엽,
조인규)
참석하신 vip님 : 8명 (송대식형제님, 정채하형제님, 김미숙자매님, 김명희자매님,
정하순자매님, 전효진(자매님),도병만형제님, 장리리(한족자매님)
기타 반주로 도움을 주신분 : 김유연집사님( 어머니께서 조인규목장에 계신다꼬 특별히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주심 기타반주에 부르는 건전가요
vip님께서 아주 좋아하셨음
오늘 참석한 모든분은 목장식구,vip님 자녀들과 꼬맹이들까지 25명이 모여 함께 식사하심
순 서 : 1.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나눔 ( 불고기, 잡채, 쌈채소, 닭요리, 샐러드, 전어회무침,
동초양배추무침, 시금치나물,무우나물, 얼큰한 시래기국,깍두기)
후식으로는 (송편, 단호박떡, 파인애플, 사과, 귤 뜨끈한 차을 준비하였음)
순 서 : 2. 축복찬양과 건전가요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뒤 넌센스퀴즈로 한바탕 웃고
그다음은 게임으로 탁구공넘기기를 하였는데 모이신분 절반이상이 연세가 중후
하셔서인지 게임에 서투르셔서 이겨볼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많이 웃고 즐거움은
배가 되었음
순 서 : 3. 간증 (서정옥 자매님께서 예수믿기전에 힘들고 고달팠을때 위로받을때가 없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부터는 세상 모든 고민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낸 분들께서 그렇게 사정을 해도 가지 않았던 교회를 다녀본후에
쫌더 적극적으로 권해주지 않았을까 싫다고 하면 왜 더 이상 사정해 보지 않았느냐
고 물었다고 했다예수님 믿기전에는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두다리 뻗고
잠이라도 편하게 잘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예수님 믿고 살면 모든일이 긍정적으로
바뀌니 감사할일 밖에 없다
vip님들 께서도 같이 예수님 믿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고백하셨다
순 서 : 4. 선물을 준비하여 vip님들께는 최고급상품으로 뽀송뽀송한 3중겹화장지를 드렸음
(우리 목장분위기로 봐서는 많이 좋아하셨음 vip님들도 오십대 이상 오셨음)
참석하신 여성목장식구들에게는 행주비틀어 짜신다고 손가락 관절 보호를 위해
키친타올을 최고급상품으로 드림 ^*^
목장보고
관계전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행복을 나누는 모임 잔치를 통해 늘 경험케 한다
우리에 기도에 귀기울여 주시고 잔치를 준비하는 동안 목장식구들과 함께 기도하고
행나모 잔치를 시작하였다
처음인 목원들도 계셔서 기대도 하시고 즐거워 하시며 행복해 하셨다
vip님들께서는 자주는 못온다고 하시고 간간히 참석은 하겠습니다 하신다
이웃집에 계시는 vip님은 참석이 안되셔서 떡을 접시에 담아 집으로 찾아가서 전해 드렸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 참여 하여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삼을수 있는 큰 잔치가 될수
있도록 은혜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식이 아닌 섬김으로도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다는
것을 섬김을 먼저 받은 자로서 vip님들에게 몸소 실천하여 주신 목장식구들께도 감사드린다
영혼구원에 대한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
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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