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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덕찬 목장 행나모를 마치고,,, | 조회수 : 1183 |
작성자 : 한덕찬 | 작성일 : 2009-11-28 |
11월28일 오후 5시에 목자의 집에서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하던 행나모를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였다.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다.
먼저 모든 자매들이 서로 협력하여 선을 행하는 모습은 푸짐한 식탁을 통해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혜옥 자매의 전 철 형제님,, 박경수 자매의 원구연 형제님이 VIP로 참석했으며, 두분의 형제님은
처음 참석하였는데도 저녁 식사를 너무 맛있게 잘 드시고,,
또 다과를 하면서 나누는 삶의 고백과 우리들의 신앙생활 등 진솔한 얘기들이 오가고,,
너무 잘 적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두분 형제님은 앞으로의 목장모임에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분의 자매님이 남편의 참석으로 너무 행복해 하였다.
우리 모두가 기뻐할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의 행나모를 바라보시며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보았다.
잃어버린 양을 찾고 있는 목자의 모습,, 오늘 우리의 행나모가 천국잔치가 아닐까,,??
우리는 모임을 마무리 하면서 감사의 찬송과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고,,
또한 자녀들에 대한 축복기도와 함께 주기도문으로 행나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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